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자료 보기

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2월 16일 임인, 약간 흐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정기산(正氣散)을 먹고 조리하느라 제사에 불참했다. ○수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비로소 아침 상식(上食)에 참석했다
    1535년 12월 17일 계묘, 바람 불고 추움. ○비로소 아침 상식(上食)에 참석했다. 휘(煇)가 여막을 지켰다. 나는 묘소에 절하고 곡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새벽에 박원량(朴元良)을 불렀는데, 이른 아침에 박간(朴諫) 씨와 함께 와서 지금 회암(檜庵)으로 나간다고 했다
    1535년 12월 18일 갑진, 맑고 추움. ○새벽에 박원량(朴元良)을 불렀는데, 이른 아침에 박간(朴諫) 씨와 함께 와서 지금 회암(檜庵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새벽에 천장례(遷葬禮) 추려 쓴 것을 본댁에 보내 산소에 전달하게 했다
    1535년 12월 19일 을사, 약간 흐림. ○새벽에 천장례(遷葬禮) 추려 쓴 것을 본댁에 보내 산소에 전달하게 했다. ○연안(延安) 숙모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저동(苧洞)에 머물렀다
    1535년 12월 20일 병오, 대한(大寒), 맑음. ○저동(苧洞)에 머물렀다. 저동(苧洞)에 머물렀다. : 현재 이문건은 長孫인 조카 煇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물렀다
    1535년 12월 21일 정미, 맑음. 섣달.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물렀다. 서소문 집에 머물렀다. : 서소문 집은 현재 여묘살이를 함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물면서 조리했다
    1535년 12월 22일 무신, 흐리다가 맑음.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물면서 조리했다. ○새벽에 김승조(金承祖)의 아들이 왔기에 정(鄭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서소문동 집에 머물렀다
    1535년 12월 23일 기유, 흐림. ○서소문동 집에 머물렀다. 식사 후에 김응경(金應卿)을 들러 보고 백지(白紙)를 보내준 것에 감사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물렀다
    1535년 12월 24일 경술, 눈‧비가 섞여 내림.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물렀다. 어제 청중(淸仲)의 집에서 찬 곳에 앉아 오래도록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무르면서 재계했다
    1535년 12월 25일 신해, 큰 눈이 내림. ○서소문(西小門) 집에 머무르면서 재계했다. 저녁에 중당(中堂)에 제사를 차렸는데, 제물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67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