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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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머물렀다
    1535년 11월 5일 임술, 맑고 따뜻함. ○서울에 머물렀다. ○수손(守孫)으로 하여금 장목(長木) 3필을 가지고 가서 귀후소(歸厚所)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일찍 김(金) 도사(都事)를 만나러 갔다
    1535년 11월 6일 계해, 따뜻하고 흐리다가. 저녁에는 천둥 번개□□□. ○일찍 김(金) 도사(都事)를 만나러 갔다. 김서성(金瑞星)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7일 갑자, 크게 바람 불고 잠깐 눈이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오늘은 휘의 생일이다. 유산(有山)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8일 을축, 맑고 추움.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날이 추워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진전(陳田)에 입안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9일 병인, 흐리고, 밤에는 잠깐 눈이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간밤에 편히 자지 못했는지 몸이 좋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10일 정묘, 맑고 따뜻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나는 몸이 편치 않아 조석(朝夕)으로 올리는 곡(哭)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11일 무진, 흐리고 따뜻함. 공기가 따뜻한 것이 마치 봄과 같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몸이 편치 않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12일 기사, 흐리다가 따뜻해지고 수증기가 증발하여 구름이 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기운이 없어서 아침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13일 경오, 흐리고 비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기운이 없어서 조금만 먹었다. 콧김은 뜨거운 듯하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5년 11월 14일 신미, 맑고 바람이 참.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기운이 떨어져서 아침과 저녁 곡(哭)에 모두 참석하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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