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8일 임진, 비가 내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을 새겼다. ○서울 집에서 가렵(檟葉) 떡과 국수를 보냈기에 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9일 계사, 맑음.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을 새겼다. ○휘(煇)가 저녁때 돌아왔다. ○경응(慶應)‧수응(壽應)이 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10일 갑오, 흐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을 새겼다. ○연신(延信)이 볏짚[黃草] 8속(束)과 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11일 을미,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을 새겼다. ○휘(煇)로 하여금 가서 석수(石手)들이 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아침에 올라가 비갈(碑碣)을 새겼다
1536년 4월 12일 병신, 지난 밤 천둥치고 비가 내리더니 새벽까지 비가 내렸고, 아침에는 바람이 동북쪽에서 불어와 쓰러진 것이 많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13일 정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을 새겼는데 많이 하지는 못했다. 다시 제사 음식을 준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14일 무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을 새겼는데 많이 하지는 못했다. 올라가 석수(石手)들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서울에서 국수와 떡을 가져다가 제사를 준비하여 전례(前例)대로 영좌(靈座)에서 지냈다
1536년 4월 15일 기해, 맑음.
○서울에서 국수와 떡을 가져다가 제사를 준비하여 전례(前例)대로 영좌(靈座)에서 지냈다. ○비갈(碑碣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16일 경자,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을 새겼다. ○김팽개(金彭愷)가 와서 《고문진보(古文眞寶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17일 신축, 맑고 바람 불다가 저물녘에 잠깐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비갈(碑碣)의 음기(陰記) 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