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수손(守孫)을 산소에 보냈다
1536년 8월 19일 임인, 흐림.
○새벽에 수손(守孫)을 산소에 보냈다. ○한천동(韓千同)이 와서 김포(金浦) 현감에게 보낼 편지를 받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0일 계묘, 맑고 서늘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이 와서 종일 바둑을 두었다. ○수손(水孫)으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1일 갑진,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이 와서 바둑을 두었다. ○새벽에 휘(煇)로 하여금 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2일 을사,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있었다. ○문응(文應)이 와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3일 병오,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머물렀다. ○수손(守孫)을 서울에 보내서 옷을 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4일 정미,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머물렀다. ○야차(夜叉)를 포천(抱川)에 보내서 숯을 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5일 무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溫)은 비록 머물러 있지만 짐승과 같으니 어찌하겠는가? 나는 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6일 기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머물렀다. 나는 약을 먹고 병을 조리하느라 상식례(上食禮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7일 경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이곳에 머물렀다. ○수손(水孫)이 서울에서 돌아왔는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8일 신해,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이곳에 머물렀다. ○문응(文應)이 와서 바둑을 두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