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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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새벽에 수손(守孫)을 산소에 보냈다
    1536년 8월 19일 임인, 흐림. ○새벽에 수손(守孫)을 산소에 보냈다. ○한천동(韓千同)이 와서 김포(金浦) 현감에게 보낼 편지를 받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0일 계묘, 맑고 서늘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이 와서 종일 바둑을 두었다. ○수손(水孫)으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1일 갑진,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이 와서 바둑을 두었다. ○새벽에 휘(煇)로 하여금 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2일 을사,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있었다. ○문응(文應)이 와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3일 병오,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머물렀다. ○수손(守孫)을 서울에 보내서 옷을 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4일 정미,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머물렀다. ○야차(夜叉)를 포천(抱川)에 보내서 숯을 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5일 무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溫)은 비록 머물러 있지만 짐승과 같으니 어찌하겠는가? 나는 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6일 기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머물렀다. 나는 약을 먹고 병을 조리하느라 상식례(上食禮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7일 경술,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이곳에 머물렀다. ○수손(水孫)이 서울에서 돌아왔는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28일 신해,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이곳에 머물렀다. ○문응(文應)이 와서 바둑을 두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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