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자료 보기

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19일 임인, 맑음. ○홀로 여막을 지켰다. ○이타(李桗) 씨가 와서 보고 갔다. 경응(慶應) 등 3인이 먼저 오고 문응(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0일 계묘, 맑고 동풍이 붊,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과 바둑을 두었다. 낮에 상보(相甫) 형님이 남쪽 기슭 소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1일 갑진, 잠깐 비 내리고 흐리다가 맑아짐.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경응(慶應) 등이 와서 보았고 문응(文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2일 을사, 맑고 더움.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경응(慶應) 등이 와서 보았다. 나는 문응(文應)과 바둑을 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3일 병오, 맑음, 아침에 안개가 끼었고 낮에는 더움.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이 와서 바둑을 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4일 정미, 안개 끼고 소나기 내리고 더움.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수손(守孫)을 서울에 보내 땔나무와 빈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5일 무신, 맑음, 북풍이 불어 매우 시원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과 함께 검산(檢山)의 빈집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6일 기유, 맑고 북풍이 붊.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문응(文應)이 와서 함께 바둑을 두었다. ○야차(夜叉)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7일 경술, 맑고 동풍이 붊. 중복(中伏)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근지(謹之)가 왔기에 소주를 조금 마셨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6월 28일 신해, 맑고 동풍이 붊.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복덕(卜德)이 서울로 돌아갔다. ○김천(金川)이 다녀갔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페이지 / 67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