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신어의 성립과 변천에 대한 정보의 체계적 구축(68,260)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9,803)사전 총 9,803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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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근(葛根)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쌍떡잎식물 콩과 덩굴식물인 칡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길게 뻗어 감아 올라가는 덩굴성의 나무로 긴 것은 20m를 넘는 것도 있다.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라는데 적당한 습기가 있고 땅속 깊은 곳에서 잘 자란다. 갈근(葛根)은 오래전부터 구황작물로 식용되었고 자양...유형분류물품도구
- 갈롱(葛籠)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옷 따위를 넣는 농(籠). 옷이나 기타 물건을 보관하는 나무상자로, 채롱(綵籠) ‧ 의롱(衣籠) ‧ 갈라(葛羅) ‧ 옷고리짝이라고도 한다. 껍질을 벗긴 싸릿개비나 버들가지, 댕댕이덩굴 등의 오리를 결어서 함(函) 모양으로 만들고, 안팎에 종이를 바르거나 칠을 하기...유형분류물품도구
- 갈분(葛粉)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칡뿌리를 짓찧어 물에 담근 뒤 가라앉은 앙금을 말린 가루. 여러 녹말 중 질이 좋은 것으로, 병자나 유아의 영양식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갈증과 주독을 풀며, 이뇨(利尿)에 효험이 있다. 칡녹말이라고도 한다. 1811년 정사(正使) 김이교(金履喬) ‧ 부사(副使...유형분류물품도구
- 갈줄(葛乼)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칡으로 만든 줄. 칡은 줄기가 가늘고 길게 자라 땅위를 기거나 다른 나무를 감아 올라가는 식물. 칡의 껍질은 벗겨서 갈포(葛布)라는 섬유자원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칡덩굴은 가늘고 질겨 끈으로도 썼다. 조선 후기의 대일외교에서는 쓰시마도주의 무역선인 세견선(歲遣船) ...유형분류물품도구
- 감경인(甘景仁)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조선 중기의 무관. 본관은 회산(檜山). 자는 여일(汝一), 호는 관술정(觀術亭). 예종(禮從)의 아들. 1588년 무과에 급제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 경륜(景倫)과 함께 이순신의 진영에 달려가 공을 세워 여도만호(呂島萬戶)가 되었다. 이어...유형분류인물
- 감군본부(監軍本部)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일본육군(日本陸軍) 조직의 하나. 1878년 12월 감군본부조례(監軍本部條例)에 따라 설치되었다. 이 조직은 사단사령부(師團司令部)의 전신(前身)이었으며, 도쿄(東京)에 본보가 설치되었다. 감군부장(監軍部長)은 중장(中將)이 맡았는데, 평시에는 검열 ‧ 군령사항의...유형분류기관단체
- 감귤재(柑橘栽)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감귤(柑橘) 묘목. 감귤나무. 감귤은 귤과 밀감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에 가시가 있고 키는 3-6m까지 자란다. 5월 중하순에 흰 꽃이 피며 6-7월에 열매가 열리고 겨울에 노랗게 과실이 익는다. 1424년 7월에 쓰시마의 자에몬...유형분류동식물
- 감동(監董)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국가가 주관하는 토목공사나 서적 간행 등 특별한 사업을 감독하는 것을 말하며, 근세후기 대일관계에서는 왜관을 수리・개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세후기의 초량왜관은 조선정부에서 관리・통제하던 왜사(倭使)의 객관(客館)으로, 건축부지와 비용을 모두 조선정부에서 부담했다....유형분류개념용어
- 감동소허대전구획절목(監董所許貸錢區劃節目)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1775년 왜관 수리비 마련에 관해 경상도관찰사가 기록한 책. 1책(5장). 필사본.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1774년부터 1년간 부산 초량왜관의 동관 삼대청, 서관 삼대청, 행랑을 수리하였다. 감동역관(監董譯官)의 보고서[手本]를 토대로...유형분류문헌
- 감동역관(監董譯官) [조선시대 대일외교 용어사전 | 선문대학교]왜관 건물을 수리하거나 개축할 때 쓰시마번 측과 조선의 수리 인원을 중개하여 공사를 마칠 수 있게 감독하는 역관. 감동관(監董官)은 조선시대 때 국가의 토목공사나 서적간행 등 특별한 사업을 감독, 관리하기 위해 임시로 임명된 관원을 말하는데, 감동관 중에서 특히 왜...유형분류개념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