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37,820)구술자료 총 54,779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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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꽃은 장가를 가고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앞의 노래를 듣고 모두 흥겨워 하자 “또 하까.”라고 하면서 시작했다. 옆에 있던 김분선 할머니가 “내가 할 걸 한다”면서 웃었다.*조사일시1982-08-05 | 조사장소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 제보자김계선
-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된 비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좌중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일곱살 난 신랑을 극진한 정성으로 보살핀 나이 많은 신부가 남편을 보듬고 얼어 죽은 이야기다. 끝까지 남편에게 헌신하는 한국적인 여인상을 묘사하여 청중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조사일시1984-07-09 | 조사장소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면 | 제보자이강철
- 차돌이 복을 나눠가진 사람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제보자는 읍에 갔다가 뒤늦게 이야기판에 끼어들었다. 청중들이 정 영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보라고 권하자,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구연했다.조사일시2009.01.17 | 조사장소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교리 경로당 | 제보자정영 (여, 82세)
- 차력(借力)하는 도사(道士)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도사이야기를 하나 하라고 조사자가 부탁하니까 시작했다.*조사일시1980-08-25 | 조사장소충청북도 청주시 탑동 | 제보자김동희
- 차력사(借力師) 이야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백정 이야기가 끝나고 신분에 대한 잡담을 잠시 한 뒤 김기석씨가 들려 준 이야기다. *조사일시1981-07-15 | 조사장소충청남도 아산군 영인면 | 제보자김기석
- 차를 태워달라고 하던 귀신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동서간의 우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자 웃으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허재비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제보자가 갑자기 떠 오른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구연하기 시작하였다. 청중 한 명이 옆에서 맞장구 쳐 주면서 이야기를 실감나게 구연하였다.조사일시2011. 1. 28(금) | 조사장소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559 후포 4리 마을회관 | 제보자최병화
- 차순홍 [월남민 구술생애사 조사연구 | 연세대학교]구술자차순홍 | 직업장로 | 지역평안도
- 차씨(車氏)의 유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역시 계속 녹음기를 거머쥔 채 제공한 자료이다. 이 제보자의 특징은 이야기의 주인공을 실제 인물로 내세우는 데 있다 하겠다. 그 인물이 실제 살았던 것 같은 화법을 즐겨 사용하고 있었다.*조사일시1981-07-17 | 조사장소경기도 강화군 화도면 | 제보자신의하
- 차씨가 유씨된 이야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구연상황 없음*조사일시1979-08-17 | 조사장소충청북도 중원군 노은면 | 제보자유태선
- 차안에서 만난 안사돈과 바깥사돈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민요 25]를 끝으로 노래 밑천이 다 떨어진 것 같았다. 이야기판으로 바꾸기 위해 조사자가 안사돈과 바깥사돈의 사랑이야기를 했더니, 제보자가 자진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겠다고 나섰다. 이야기 말미에도 조사자가 한 이야기와 같은 사돈이야기라는 것을 내세웠다. *조사일시1984-02-13 | 조사장소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 제보자류수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