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54,779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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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인 포항 구룡포에서 전쟁을 겪었다. 형산강이 포항으로 진격하는 인민군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지만 수많은 학도병이 죽어갔다. 부친이 큰 배로 장사를 했는데, 전쟁이 발발하자 부친과 배가 국군의 보급품 수송에 징발되었다. 구룡포에서 울산 방어진 장생포를 오가며 보급품 ...
    조사지역경남 진주 | 조사일2013년 7월 31일
  • 징병 갔다 오는 노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앞의 노래와 같은 상황에서 이어서 불렀다.
    조사일시2009. 2. 2(월) | 조사장소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상곡2리 경로당 | 제보자박수월
  • 징역가서 상투 짤린 노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 노래는 일제시대의 딱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나타낸 것이다. 단발령이 내리고 이에 거역하던 일본 사람 손에 감옥까지 끌려갔던 때 정황이 잘 나타난 것이다. 노래가 끝난 뒤에 제보자가 한 말을 기록한다."옛날에 상투 꼽고 징역갔던 갑디다. 그런개 외국사람, ...
    조사일시1982-01-12 | 조사장소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 제보자전삼례
  • 징용, 의용군, 국군을 거쳐 살아 돌아온 남편 [한국전쟁 체험담 조사 연구-현지 답사를 통한 한국전쟁 관련 구술담화의 집대성과 DB구축- | 건국대학교]
    6.25 당시 친정으로 피난을 갔지만 정작 친정집 식구들은 산골로 피난 가는 바람에 비어 있는 친정에서 지냈다. 남편은 일제 때 징용에도 끌려 갔었고, 6.25 때는 의용군에도 잡혀 갔으며, 한국 전쟁 말기에는 국군에서도 생활했는데 죽도로 고생만 하다가 돌아갔다고 술...
    조사지역충남 예천 | 조사일2014년 4월 29일
  • 징용보국대에서 배운 노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사자가 할머니들에게 혹시 일제강점기 때 배운 노래는 없냐고 하자, 신순애 할머니가 곧바로 징용보국대에서 배웠다는 소리를 부르기 시 작하였다. 이 노래는 남편이 젊은 시절에 징용보국대에 끌려가서 배웠으며 해방 후에 집에 와서 자신에게 가르쳐준 것이라고 한다. 일제강...
    조사일시2011.2.17(목요일) | 조사장소여수시 화정면 적금리 노인회관 | 제보자신순애
  • 짖궂은 말 때문에 설분당한 영감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청중들이 “딸이 한 자리 했으니 한 자리 하라.”고 제보자에게 권하니 처음에는 못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이야기를 시작해서 처음 부분이 녹음 안되었다. 손짓을 많이 하면서 이야기를 잘했고, 청중들의 반응은 거의 없었다.*
    조사일시1984-02-24 | 조사장소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 제보자백경분
  • 짖궂은 영감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실지로 있었던 실화라며 웃음을 짓더니 짖궂은 영감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사일시1984-05-07 | 조사장소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 제보자이영신
  • 짖궂은 학동들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앞 이야기에 바로 이어서, 이번에는 반대로 서당에서 학생이 선생님을 골리는 얘기를 계속했다.*
    조사일시1983-07-20 | 조사장소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 제보자심운택
  • 짚 두드리는 노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짚신을 삼기 위해서 짚을 두드리는 노래는 한갖 민요로 정립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만큼 너무 단순한 후렴뿐의 사설인 게 보통이다. 이기백씨도 노래 앞뒤에 장황한 이야기를 늘어 놓았을 뿐 노래 사설로서는‘서두리더럼마 덕덕, 서두리더럼마 덕덕’을 부를 뿐이었다. 덕수...
    조사일시1981-08-12 | 조사장소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 제보자이기백
  • 짚 두드리는 노래 (1)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주변에서 짚 두드리는 노래가 있는데 들어 보았느냐고 조사자에게 물어 왔다. 짚을 두드릴 때 노래가 있으리라 생각해 본 바 있었으나 이 노래는 새로운 발굴이었다. 강병옥씨가 부를 것으로 얘기되다가 끝내 사절하고 문윤옥씨가 불렀다. 가락이나 사설은 단조로운 편인데, ...
    조사일시1981-07-15 | 조사장소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 제보자문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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