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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어문법제요 / 朝鮮語文法提要 [언어/언어/문자]

    강매(姜邁)의 국어문법서. 1921년 경성 광익서관(廣益書館)에서 발행하였고 하편은 미완이다. 상편은 국어의 알타이어족설, 한글의 연혁, 국어의 발음, 한자의 유래 등으로 끝났고, 하편은 출판되지 못하였다. 역대 문헌과 주시경(周時經)·이능화(李能和) 등의 저술을 인용

  • 조선어문연구회 [언어/언어/문자]

    1946년 7월에 북조선인민위원회 교육국의 후원으로 조선 어문 연구자들이 조직한 단체. 조선어문연구회는 1946년 7월 당시 북조선인민위원회 교육국의 후원을 얻어, 조선 어문에 관심이 있는 몇몇 사람들이 발기하여 발족되었다. 이 단체는 해방 직후의 혼란한 우리 어문을

  • 조선어문정체 / 朝鮮語文正體 [언어/언어/문자]

    권영달(權寧達)의 이론적 문법서. 1941년 경성 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발행하였다. 음운·형태·품사·부록의 4부로 구성되었다. 내용은 우선 모음을 양음(量音), 자음을 질음(質音)이라 하고, 음운변화를 착출(搾出)·설편(舌便)·순편(脣便) 등의 원리로 특이하게 국어의

  • 조선어문학회 / 朝鮮語文學會 [언어/언어/문자]

    1931년 경성제국대학 조선어학 및 문학과 출신과 재학생들이 조직한 학회. 1924년 경성제국대학 조선어문학과는 1929년에 첫 졸업생으로 조윤제(趙潤濟)를 내고, 이어 이희승(李熙昇, 2회)·김재철(金在喆, 3회)·이숭녕(李崇寧, 5회)·방종현(方鍾鉉, 6회)을 내었

  • 조선어발음및문법 / 朝鮮語發音─文法 [언어/언어/문자]

    1926년 이완응(李完應)이 국어의 발음과 문법에 대해 국어와 일본어를 대조해 가면서 일본문으로 해설한 책. 조선어강의록으로 연재했던 것을 모아 낸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발음(41면)과 문법(179면)의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언문발음의 실제에 대하여”에서는 중성·

  • 조선어법급회화서 / 朝鮮語法及會話書 [언어/언어/문자]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일본인을 위한 조선어 학습서. 내용은 권두 ‘예언’, 목차, 본문 제1편, 제2편,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본문의 제1편 ‘어법(語法)’은 조선어의 문법을 설명한 것으로 제1장 언문, 제2∼제8장은 품사, 제9장은 ‘고자급음편(高字及音

  • 조선어사전 / 朝鮮語辭典 [언어/언어/문자]

    문세영(文世榮)이 펴낸 국어사전. 1938년 조선어사전간행회(朝鮮語辭典刊行會)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지은이말슴’ 3면, ‘일러두기’ 5면, 본문 1,634면, 권말에 ‘한문글자 음찾기’ 26면, ‘이두(吏讀) 찾기’ 22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은 4단으로 세

  • 조선어소사전 / 朝鮮語小辭典 [언어/언어/문자]

    1956년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과학원 조선어 및 조선문학연구소에서 펴낸 북한 최초의 뜻풀이 사전. 『조선어소사전』의 총 수록 어휘는 4만 1927단어이며 이 중 파생어가 8120단어라고 사전 말미에 밝히고 있다. 조선어 철자법(1954)과 조선어 외래어 표기법(1

  • 조선어신철자법 / 朝鮮語新綴字法 [언어/언어/문자]

    1948년에 조선어문연구회에서 제정한 북한 최초의 맞춤법. 『조선어 신철자법』은 북한 최초의 철자법으로, 총론 5항과 각론 64항, 본문 54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한은 광복 이후 그동안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통일안(개정안)』(1946)을 해설한 길용진의 『한글맞춤

  • 조선어연구 [언어/언어/문자]

    1949년 3월에 북한 조선어문연구회에서 창간한 월간 학술 종합 잡지. 『조선어 연구』는 북한의 조선어문연구회에서 1949년 3월 1일부터 발간한 월간 학술 종합 잡지이다. 1949년에 8번, 1950년에 3번 해서 총 11번에 걸쳐서 발간된 이 잡지는 북한 해방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