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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조선사 / 朝鮮史 [언론·출판]

    조선사편수회가 펴낸 우리나라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편년체 역사. 1932년부터 1938년에 걸쳐 간행되었다. 총목록, 총색인, 본문 35책의 총 37책으로 구성, 본문은 2만 4,111쪽, 도판 395매, 각 사항에 연월일을 붙여 연대순으로 배열, 거기에 건명이나

  • 조선사편수회 / 朝鮮史編修會 [교육]

    일제가 식민지통치에 활용할 목적으로 조선역사를 편찬하기 위해 설치한 한국사 연구기관. 일제는 1922년 역사교육을 통해 일본민족의 우위성을 입증하고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고자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설치했다가, 1925년 조선사편수회로 확대개편했다. 회장, 고문, 위원,

  • 조선사회당 / 朝鮮社會黨 [역사/근대사]

    1911년 중국 상해에서 조직된 항일독립운동단체. 1911년 이후 상해로 망명한 신규식·조성환·한진교·한흥교·민충식·박은식·조소앙·진희창·조동호 등은 1910년대 일제의 강점을 벗어날 광복투쟁을 위해 한국인들간의 결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그리하여 본부를 신규

  • 조선상고사 / 朝鮮上古史 [언론·출판]

    신채호가 쓴 우리 민족의 상고시대사. 단군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까지를 다룬 고대사의 고전이다. 본래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에 연재되다가, 1948년 단행본으로 출판되면서 <조선상고사>로 바뀌었다. 집필은 1924년 무렵으로 알려져 있다.

  • 조선상말전집 [문학/구비문학]

    1947년 정대일이 「과부와 머슴」·「젖 빨기는 피차 일반」 등 50여 화의 음담패설을 수록한 설화집. 230면. 1947년 향토문화연구회에서 간행하였다. 체재는 제1편, 제2편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는데 제1편에는 ‘과부와 머슴’, ‘처녀병 고치기’, ‘보×가 세로된 이

  • 조선상업은행 / 朝鮮商業銀行 [역사/근대사]

    대한천일은행을 개편해 1911년 1월에 설립한 은행. 자본 구성은, 1917년에 자본금 57만 5000원이던 것이 군소은행의 흡수와 통합 과정을 거치면서 흡수, 통합되는 은행의 자본금이 가산되고 자체의 증자도 단행해 1929년 6월에는 공칭자본금 892만 5000원,

  • 조선성악연구회 / 朝鮮聲樂硏究會 [예술·체육/연극]

    찬극과 판소리 대가인 정정렬이 국창 송만갑, 이동백 등과 함께 1933년 재경 창악인, 창극인, 기악인 등 남녀 명인명창 중견급을 총망라하여 서울 종로구 관훈동 4번지에서 조직한 창극인 단체. 이 단체는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신들의 기예를 연마하며 창극의 정립

  • 조선속담집 / 朝鮮俗談集 [문학/구비문학]

    북한 평양에서 고정옥이 6·25 전쟁 후 한반도에 전해오는 속담들을 모으고 해설을 덧붙여 1954년에 편찬한 속담집. 『조선속담집』은 고정옥이 과거부터 전해 내려온 속담을 최대한 모아서 1954년 평양 국립출판사에서 간행한 책이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속담은 인민

  • 조선수경 / 朝鮮水經 [언론·출판]

    저자 정약용(1762-1836). 필사본. 3권 1책(결질). <대동수경>의 후사본으로 책의 이름을 <조선수경>이라 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된 필사본 <대동수경>의 제3책 권10부터 권12까지에 해당하는 부분을 필사한 것이다. 그러나 이 필사본에서는 <조선수경>

  • 조선수수께끼사전 / 朝鮮─辭典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최상수가 전래의 수수께끼를 수집하여 1949년에 편찬한 수수께끼집. B6판. 238면. 1949년 조선과학문화사(朝鮮科學文化社)에서 『조선민속학총서 朝鮮民俗學叢書』 제6권으로 발행하였다. 수록 편수는 모두 937편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