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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석 / 安鍊石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30(영조 6). 조선 후기의 문신. 경엄의 증손, 할아버지는 헌, 아버지는 중현, 어머니는 장영의 딸이다. 1705년(숙종 31)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 경연관이 되어 임금에게 진강 중 민폐를 진언하고 이의 구제책을 주청하였다. 어사 박문수의
안열 / 安悅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1409년(태종 9) 용안현(龍安縣)과 함열현(咸悅縣)을 합쳐 감무를 두었으며, 1413년안열현으로 하였고, 현의 소재지는 용안현에 두었다. 1416년 다시 용안현과 함열현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안열현은 조선 초기 7년간 존속하였다. 두
안원세진록 / 安院世眞錄 [역사]
전기류(傳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6.1×18.7cm, 반곽은 20.8×14.2cm이다. 표제는 성주이씨세진록(星州李氏世眞錄), 판심제는 안원세진록(安院世眞錄)이다. 조선시대 이도용(李道容)이
안융진 / 安戎鎭 [지리/인문지리]
고려 광종 때 청천강 연안에 쌓은 진성(鎭城). 고려시대 북계(北界)에 설치된 진(鎭)이었으며, 현재의 평안남도 안주시 입석면 내동리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진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설치되는데, 안융진(安戎鎭)은 청천강 이남에 위치하고 있어, 남방 혹은 북방 지역을
안음 / 安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22∼1673). 조선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후지, 어머니는 성문준의 딸이다. 김집과 송준길에게서 수학하였다.1650년(효종 1)에 생원시에 1등으로 합격하여 주부, 감찰, 예조·형조의 좌랑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60년을 전후하여 노
안음 / 安陰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이안(利安)이라 개칭하여 천령군(天嶺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합주(陜州)의 임내였다가 1390년(공양왕 2) 감음현(感陰縣)에 이속시켰다. 감음현은 본래 신라의 남내현(
안읍 / 安邑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아동혜현(阿冬兮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안정현(安貞縣)으로 고쳐 상주(尙州) 소관의 관성군(管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안읍현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에
안응원 홍패 / 安應元 紅牌 [정치·법제]
교령류(敎令類) 1601년(선조 34) 작성. 발급자는 선조(宣祖), 수취자는 안응원(安應元)이다. 문서 크기는 87.3 × 61.7cm이다. 내용은 문과(文科) 병과(丙科) 第23인으로 급제함. 과거지인(科擧之印) 1과(顆)가 있다.
안의 / 安義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이안현(利安縣)으로 고쳐 천령군(天嶺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합천(陜川)으로 옮겼다가 공양왕 때 감음(感陰)에 귀속시켰다. 1415년(태종 15)
안의진 / 安義鎭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구성군 천마면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진(鎭). 조선시대에 안의진은 행정상 구성도호부(龜城都護府)에 속하였으나 위치는 정주의 해안에 있었다. 안의진에는 고성(古城)이 있었는데, 이 성은 예전에 수주(隨州)에 속하였으나 조선 세조 때 구성으로 옮겼다. 안의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