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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대교 / 聖水大橋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다리. 서울 강남의 영동지구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서울 동부권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서울의 부도심의 기능을 촉진하며, 인구분산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건설된 교량이다. 1994년에 교량이 붕괴되어 1997년에

  • 성수대교붕괴사건 / 聖水大橋崩壞事件 [사회/사회구조]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의 상부 트러스 48m가 붕괴한 사건. 성수대교붕괴사건은 공권력을 이용하여 사익을 위해 추구하여 왔던 한국 사회 부정부패가 그 사건의 배경이다. 건설사의 부실공사와 감리담당 공무원의

  • 성수시화 / 惺叟詩話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허균(許筠)의 시비평집. 작자가 43세 되던 해인 1611년(광해군 3)에 함산(咸山)에서 귀양살이할 때 지은 것이다. 저자의 문집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25 설부(說部) 4에 수록되었으며, 『시화총림(詩話叢林)』 권3에도 전문이 실려 있다.

  • 성수청 / 星宿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에 국무당(國巫堂)으로 하여금 국가의 기은(祈恩)을 전담하게 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설치연대는 미상이다. 기은이란 왕실의 안녕을 빌거나 기청(祈晴)·기우(祈雨) 등을 위하여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치르는 신사(神事;신을 섬기는 의식)를 말한다.

  • 성수총화 / 醒睡叢話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필사본. 2권 1책. 책의 구성은 2권 1책에 72장(144면)이다. 표지는 <성수시화>로 되어 있다. <성수총화>는 야담집으로 유일본이다. 한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권 상에는 22편, 권 하에는 25편이 수록되어 모두 47화가 실려 있다.

  • 성수침 / 成守琛 [종교·철학/유학]

    1493(성종 24)∼1564(명종 19). 조선 중기의 학자. 득식 증손, 할아버지는 충달, 아버지는 세순이다. 어머니는 김극니의 딸이다. 조광조의 문인으로 1519년(중종 14)에 현량과에 천거되었다. 내자시주부, 예산현감, 토산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청송

  • 성수패설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편찬된 편자 미상의 한문 소화집(笑話集). 편자·편찬연대 미상이나 필사본 『임장군경업전(林將軍慶業傳)』에 부록되어 있는 『성수패설』의 끝에 “병술이월일취은서(丙戌二月日醉隱書)”라고 한 기록이 참고가 된다. 내용은 단편적 소화 뿐만 아니라 일반 민담도 상당수

  • 성심모자원 / 聖心母子院 [사회/사회구조]

    배우자가 없는 저소득층 모자가정 세대의 보호·기본적인 생계를 지원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성심모자원은 “과부와 고아를 돌보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1952년 3월, 한국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과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우명득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현재는

  • 성씨 / 姓氏 [사회/가족]

    출생의 혈통을 나타내거나 한 혈통을 잇는 겨레붙이를 가리키는 가족용어. 성씨란 일정한 인물을 시조로 하여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단계혈연집단(單系血緣集團)의 한 명칭이며, 곧 족적 관념(族的觀念)의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데서 결국 족의 문제와 직접 연결된 것으로,

  • 성악설 / 性惡說 [종교·철학]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는 학설. 순자가 체계화하였다. 맹자의 성선설과 대조를 이룬다. 순자는 성을 악으로 보고, 선은 인위적으로 보았다. 그는 선천적인 도덕성을 근본으로부터 부정하면서 후천적인 경험과 수양과 문화적인 노력에 의해 인간은 형성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