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느티나무 총 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담양 봉안리 은행나무 / 潭陽鳳安里銀杏─ [과학/식물]
, 남북 방향이 22.9m이다. 술지마을 중앙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마을 외곽의 네 방위에 있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을 지키는 나무로 흔하지 않게 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에서도 가슴높이 둘레가 8m로서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다른 은행나무에 비하여 손색이 없이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 大邱 道洞 側柏─ [과학/식물]
나무 숲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높이 5∼7m의 100여 그루 측백나무가 순림(純林: 80% 이상이 한 가지 나무로만 이루어진 숲)에 가까운 숲을 형성하고 있는데, 소나무·말채나무·느티나무 등이 군데군데 자라고 있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 務安 淸川里─ [과학/식물]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가로수. 천연기념물 제82호. 면적 5,544㎡. 마을 앞 국도변에 따라 서 있는 나무들로 수종은 팽나무가 66그루, 개서어나무가 20그루, 느티나무가 세 그루이고, 수령은 모두 5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에 가로수(줄나
보문사향나무 / 普門寺香─ [과학/식물]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있는 향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 보문사 석실(石室) 앞 큰 바위틈에 서서 자라고 있는 이 향나무는 입구의 은행나무와 마당에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와 함께 대비(對比)와 조화를 이루면서 뛰어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향나
보성 전일리 팽나무 숲 / 寶城 全日里─ [과학/식물]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에 있는 팽나무의 줄나무. 전라남도 기념물 제114호. 전일리의 팽나무 줄나무는 마을 앞에 한줄로 기다랗게 서있다. 전체길이 155m되는 둑에 팽나무 18그루, 느티나무 한그루가 서 있고 나무의 높이는 9∼15m 사이에 있으며 나무의 나이
경산자인의계정숲 / 慶山慈仁─ [과학/식물]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말채나무 등이 모여서 혼효림(混淆林)을 만들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 계정숲은 이곳 사람들이 ‘개장지 숲’이라 불러왔고 계림(桂林)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1650년경의 문헌에 계정서록(桂亭西麓)이란 기록이 있고, 또 금석문에도 계정록으로
경주고양수 / 慶州高陽藪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숲. 거의 평탄지이며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느티나무·회나무·참느릅나무, 그리고 키작은 소나무이다. 남쪽에는 상수리나무가, 북쪽에는 소나무의 소경목이 빽빽한 숲을 만들고 있다. 고양수는 논호수(論虎藪)라고도 불렀는데, 이러한 숲은 조수(鳥
나주쌍계정 / 羅州雙溪亭 [예술·체육/건축]
자 주위에는 대여섯그루의 느티나무 고목이 우거져 정취를 한층 높여주고 있으며, 편액의 글씨는 한호(韓濩)가 쓴 것이라고 한다.
방아노래 [문학/구비문학]
느티나무로 만든 제주도 특유의 남방아(나무방아)가 있어 사시사철 맷돌질과 방아 찧는 일이 여인들의 큰 일거리였다. 방아 찧기와 더불어 불리는 민요가락은 한 가지지만, 그 사설이 많다. 대부분 「맷돌노래」의 사설과 교류되는 것으로 문학성도 뛰어나다. 사설은 일하는 모습을
양수리 / 兩水里 [지리/자연지리]
남한강과 합류한다. 1973년 팔당 댐이 완공되면서 육로가 신설되고, 양수리 일대는 그린벨트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어로행위와 선박의 건조가 금지되면서 양수리는 나루터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양수리의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