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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기성 / 岐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동사홀군(冬斯忽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기성으로 이름이 바뀌고 삭주(朔州)의 영현이 되었다가, 1018년(현종 9) 금성(金城)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이 금성과 회양(淮陽)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기에 이곳

  • 기장 / 機張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기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갑화양곡현(甲火良谷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기장현으로 고쳐 동래군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뒤에 양주(梁州)에 속하게 하였으며, 고려 현종 때 울주(蔚州)로 이속하였다. 뒤에 감무(監務)를 두었고 조선시대에 와서 현감으로

  • 기장군 / 機張郡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으며, 북서쪽으로 대운산맥을 경계로 경상남도 양산시, 남서쪽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해운대구, 북동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06′∼129°18′, 북위 35°10′∼35°23′에 위치한다.

  • 기호지방 / 畿湖地方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와 대전광역시·충청남도·충청북도를 포괄하는 지역. 기호지방이란 기전(畿田, 기중)지방과 호서지방을 함께 부르는 지명이다. 기전지방이란 왕실 주변에서 왕실의 통치를 받는 일정 범위를 일컫는 것으로, 현재의 경기도가 대체적인 범위에 포함된다. 호

  • 길성 / 吉城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조선의 영역이었고 고구려와 발해에 속하였다. 그 뒤 여진족의 영역이 되어 궁한촌(弓漢村)이라고 하였다. 1107년(예종 2) 윤관(尹瓘)의 북벌로 여진을 몰아낸 뒤 670간(間)이나 되는 성을 쌓고 길주(吉州)라 이름지었다. 13

  • 길안 / 吉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충혜왕 때 현으로 승격되고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따랐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안동군에 포함되어 길안면이 되었다.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어 이 시에 속하게 되었다.

  • 길안천 / 吉安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방각산(方覺山)에서 발원하여 반변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72.5㎞, 유역면적 478㎢. 발원지에서 북류하다가, 안덕면 명당리에서 보현천을 합하고, 신성리에 이르러 다시 눌인천(訥仁川)을 합하며, 화부산(花釜山, 626m)과 연점산(鉛店山, 8

  • 길주군 / 吉州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명천군과 동해, 서쪽은 함경남도 단천군·혜산군,남쪽은 학성군, 북쪽은 무산군·경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56′∼129°28′, 북위 40°45′∼41°17′에 위치하며, 면적 1,376㎢, 인구 10만 8317명(1945년

  • 길주명천지괴 / 吉州明川地塊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중남부의 길주에서 명천을 거쳐 경성에 이르는 좁고 긴 지구대(地溝帶)로 되어 있는 지괴. 이 지괴의 북쪽에는 두만 지괴(豆滿地塊)가 위치하고, 서쪽에는 평안북도 개마지괴(平安北道蓋馬地塊)가 넓게 분포한다. 이 지괴의 동쪽 산지는 칠보산(七寶山, 906m)을 포

  • 길주명천지구대 / 吉州明川地溝帶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명천 간에 형성된 지구대. 길주(吉州) 남대천의 하구에서 어랑천(漁郎川) 하구에 이르는 길이 약 80㎞, 평균 너비 약 20㎞의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의 저지대이다. 이 지구대의 동남쪽에는 편상 화강암(片狀花崗岩)을 기반암으로 한 칠보산 지괴(七寶山地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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