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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금란굴 / 金蘭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통천면 금란리에 있는 해식동굴. 금란굴(金蘭窟)은 연대봉의 해안절벽에 있으며, 현무암이 해식 작용을 받아 형성된 동굴이다. 동굴 입구의 너비는 약 3m이고, 높이는 약 10m에 이르나,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 크기가 점점 작아져 막장에 이르면 사람이 겨우

  • 금릉 / 金陵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있었던 지명. 금릉(金陵)은 원래 조선시대 김산군(金山郡)의 별호(別號)였다. 이 지역은 조선 초기에 김산현 관내에 제2대 정종(定宗)의 태가 묻혔다 하여 이웃의 어모현을 폐합하여 김산군으로 승격되었다. 1985년에 금릉군은 면적 943.9㎢, 인

  • 금북정맥 / 錦北正脈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성의 칠장산(492m)에서 남하하여 충청남도 태안반도 안흥진(安興鎭)까지, 연장거리 295㎞에 이르는 산줄기. 연결되어 있는 주요산은 칠현산(七賢山, 516m)·청룡산(靑龍山, 400m)·성거산(聖居山, 579m)·차령(車嶺)·광덕산(廣德山, 699m)·차유령

  • 금산군 / 錦山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의 동남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충청북도 영동군, 서쪽은 논산시 및 전라북도 완주군, 남쪽은 전라북도 무주군과 진안군, 북쪽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옥천군 등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19′∼127°38′, 북위 35°58′∼36°16′에 위치한다. 면적은

  • 금산분지 / 錦山盆地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금산군 봉황천 유역에 있는 금산지역의 분지. 금산분지는 주로 금산읍 양지리·금성면 화림리·상기리·파초리 등이 위치한 곳이다. 금성초등학교가 있고 화림지, 석무저수지, 서갑지, 오룡저수지 등이 있다. 분지의 아래에는 비고 50m 내외의 낮은 구릉지가 발달해 있으

  • 금성 / 錦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940년(태조 23) 나주(羅州)로 고치고, 983년(성종 2) 나주목(羅州牧)으로 격상시켜, 전국 12목 중 하나가 되었다. 995년 절도사(節度使)를 두고 진해군(鎭海軍)이라 하고 해양도(海陽道)에 예속시켰다. 1010년(현종 1)

  • 금성 / 金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초기에 금성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018년(현종 9) 군으로 승격되었다가 다시 현으로 강등되어 교주(交州)에 속하였다. 1106년(예종 1) 감무를 두어 현으로 승격시켰으나, 1254년(고종 44) 강등하여 도령(道寧)이라 불렸다.

  • 금수산 / 錦繡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15.8m. 단양에서 서쪽으로 33㎞ 지점에 있으며 치악산으로 이어진다. 국망봉·도솔봉과 함께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며, 단대천(丹垈川)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년 전까지는 백암산(白巖

  • 금양 / 金壤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통천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성종 때 현령(縣令)이 파견되었고, 1285년(충렬왕 11) 통주(通州)로 개명하고 방어사(防禦使)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 통천군으로 바꾸었다. 1762년(영조 38) 고을사람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일어나 한 때 현(縣)

  • 금오도 / 金鰲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657명(남 823명, 여 83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27세대이다. 취락은 면사무소가 있는 섬 동쪽 중앙의 우학리 일대와 남쪽의 장지 마을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1.14㎢,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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