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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사동화 / 斯同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칠곡지역의 옛 지명. 뒤에 수동(壽同)으로 고치어 성산군(星山郡)의 영현으로 삼았다가 경덕왕 때 인동(仁同)으로 고치었다. 사동화의 지명 유래는 부족장(部族長)이 있었던 대읍(大邑)에서 나왔다. 지금의 가산면·석정면 지역으로 추정된다.

  • 사라오름 / 사라오름 [지리/자연지리]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한라산)에 위치한 명승. 사라오름은 한라산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린 사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판악 등산로로 접근이 가능하다. 오름의 정상부는 분화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는 둘레 약 250m 크기의 호수에 물이 고여 습원을

  • 사리원탄전 / 沙里院炭田 [경제·산업/산업]

    황해도 봉산군 문정면· 동선면·영천면에 걸쳐 있는 탄전. 제3기 중신세(中新世)의 사암(砂岩)과 혈암(頁岩) 중 갈탄을 산출하는데, 매장량이 극히 적어 생산량도 많지 못하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메이지광업회사(明治鑛業會社)가 채굴권을 얻어 연간 5만t 내외를 생산하였

  • 사명산 / 四明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과 화천군 간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98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남쪽에 죽엽산(竹葉山, 859m), 동남쪽에 봉화산(烽火山, 875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에는 양구읍 동수리·정림리·안대리·학조리

  • 사미천 / 沙尾川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장단군(지금의 개성직할시 장풍군)의 자라봉(624m)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연천군의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54㎞, 유역넓이 413.5㎢. 유역에는 중부 고생대의 자갈암·천매암·점판암 등이 분포되어 있으며, 하천에는 두무천·월고천·와룡천 등을

  • 사복홀 / 沙伏忽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 적성(赤城)으로 고쳐 백성군(白城郡)의 영현으로 삼았고, 고려 태조 때 양성(陽城)으로 고치었다. 사복홀의 뜻은 사(沙)가 ‘새’의 뜻이고, 복(伏)이 ‘밝’의 뜻이 되어 새밝골 또는 새밝성이 된다.

  • 사상구 / 沙上區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중서부에 위치한 구. 동쪽으로는 서구, 서쪽으로는 낙동강, 남쪽으로는 사하구, 북쪽으로는 북구에 접해 있다. 동경 128°54'∼129°00', 북위 35°6'∼35°12'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36.09㎢, 인구는 23만 7711명(2015년 현재)이

  • 사수산 / 泗水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정평군 고산면과 영흥군 선흥면 및 평안남도 영원군 금성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747m. 낭림산맥의 남단에 있는 산으로 북쪽의 백산(白山, 1,837m)과 향로봉(香爐峰, 1,600m)을 연결하는 능선과 서쪽의 모도령(毛都嶺, 1,415m)에 이어지는 능

  • 사야촌 / 沙也村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어촌(漁村). 사야부곡의 기능을 추정하기는 어려우나 지형상의 특색으로 보아 주민들이 어염(魚鹽)에 종사했던 것으로 본다. 조선시대에는 사야촌이 부근의 기포(碁浦)나 두모포(豆毛浦)와 함께 해안을 방어하는 군사기지

  • 사양도 / 泗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22명(남 106명, 여 1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18세대이다. 취락은 선착장이 있는 북쪽과 동쪽 해안 일대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3㎢, 밭 0.38㎢, 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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