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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운기 / 九雲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9권 9책(총 336장). 한문필사본. 천태산 연화도량의 성진(性眞)이 양소유(楊小游)로 환생하여 팔선아(八仙娥)의 환신인 이처육첩(二妻六妾)을 차례로 맞고 공명훈업(功名勳業)을 이루었으나, 환몽을 깨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팔이고(八尼姑

  • 구월산별곡 / 九月山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세종 때 유영(柳穎)이 지은 경기체가. 이 책은 여러 가지 이본에 따라 그 표기와 어휘가 서로 약간씩 다르나, 내용은 대체로 비슷하다. 내용은 제1장에서 문화유씨의 발원지인 구월산과 삼지강(三支江)을 배경으로 한 유주(儒州)에서 시조 유차달(柳車達)로부터 고려조에

  • 구의산 / 九疑山 [문학/현대문학]

    이해조(李海潮)가 지은 신소설. 1911년 6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일신보』에 연재되었고, 1912년신구서림(新舊書林)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상편과 하편으로 나뉘어 있다. 총 82회가 연재된 장편으로, 상투적인 구소설로의 퇴행의 면모와 함께 친일적 성격

  • 구일취음 / 九日醉吟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백대붕(白大鵬)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소대풍요(昭代風謠)』 권3에 수록되어 있다. 백대붕은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사약(司鑰)을 지냈고, 선조 초년에 통신사 허성(許筬)을 따라 일본에 가서 시로써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 시는 작자가 전함사(典艦司

  • 구작삼편 / 舊作三篇 [문학/현대문학]

    최남선(崔南善)이 지은 3편의 시. 1909년 3월호『소년』(통권 6호)에 발표되었다. ‘구작삼편(舊作三篇)’이란 제의(題意) 그대로 작품의 내용과 연관된 제목은 아니다. 옛날 쓴 작품 3편을 한데 묶었다는 것일 뿐이다. 오늘날 이것이 작품의 제목처럼 통용되고 있으나,

  • 구장기별기 / 九張機別伎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전래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1073년(문종 27) 11월 신해(辛亥)에 임금이 팔관회를 베풀고, 신봉루(神鳳樓)에 나아가 감상할 때에 교방여제자(敎坊女弟子) 초영(楚英)이 새로 전한 「포구락(抛毬樂)」과 「구장기별기」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 구지가 / 龜旨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고대가요. 관련설화와 4구체의 한문으로 번역된 것이 『삼국유사』권2 가락국기조에 전한다.「구지가」와 그 신화에 대한 해석은 매우 다양하다. 신화를 영신제의(迎神祭儀)로 보고 신탁의식(神託儀式)·희생의식·영신의식의 세 단계로 이루어졌다고 논의하는 견해가

  • 국경의 밤 / 國境─ [문학/현대문학]

    김동환(金東煥)이 지은 장시. 작품과 같은 이름의 시집 『국경의 밤』에 실려 있다. 시집 『국경의 밤』은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1925년 3월에 초판, 그 해 11월에 재판되었다. 이 작품은 3부 72절로 된 장시로서, 하룻밤과 그 이튿날 낮까지에 걸쳐 ‘현재-과거회상-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國軍─ [문학/현대문학]

    모윤숙(毛允淑)이 지은 시. 1950년 8월에 쓰였으며, 1951년 문성당에서 간행된 시집 『풍랑(風浪)』에 수록되었다. 총 12연 90행이다. 한국전쟁 때,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숨어지내던, 경기도 광주 근처 산골에서 죽어 넘어진 국군의 시체를 보고 썼다고 한다. 이

  • 국선생전 / 麴先生傳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가전 작품.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가전 작품. 술을 의인화하여 지은 것이다. 작자의 문집 ≪동국이상국집≫ 전집(前集) 권20과 ≪동문선≫에 수록되어 있다. ≪국선생전≫은 신하는 신하의 도리를 굳게 지켜나감으로써 어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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