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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혜원명동종 / 大惠院銘銅鍾 [예술·체육/공예]

    대혜원(大惠院) 명문이 있는 고려시대 동종. 보물 제1781호. 지금의 경기도 안성 지역인 죽주(竹州)에 소재했던 대혜원의 동종으로, 고려시대에 제작되었다. 동종은 불룩한 몸체가 아래로 갈수록 살짝 오므라드는 형태이며, 한 마리의 용으로 만들어진 종뉴와 긴 음통을 갖추

  • 대흥사강희42년명종 / 大興寺康熙四十二年銘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 1703년(숙종 29) 제작. 높이 91.0㎝. 이 종은 원래 청룡산보적사(靑龍山寶積寺)용으로 강희 42년인 1703년에 만들어진 것임을 기록된 명문을 통해 알 수 있다.한국 전통종 양식을 따른 범종

  • 덧띠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아가리 바깥부분에 단면이 원형 내지 타원형 또는 삼각형의 덧띠를 말아 붙여서 아가리를 두껍게 만든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 아가리에 단면이 원형·타원형·삼각형인 덧띠를 말아 붙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기의 표면은 적갈색·흑갈색·갈색 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점토대의

  • 덧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그릇의 표면에 점토띠를 덧붙여 각종 문양효과를 낸 신석기시대 조기(早期)를 대표하는 토기. 덧무늬는 점토띠의 굵기나 점토띠 상부에 누름문〔刻目文〕의 유무에 따라 태선융기문토기(太線隆起文土器)와 세선융기문토기(細線隆起文土器), 혹은 융기대문(隆起帶文)과 융기선문(隆起線文

  •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陶器騎馬人物形明器 [예술·체육/공예]

    신라시대의 토기 1쌍. 국보 제91호. 192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金鈴塚)에서 출토되었다. 주인과 시종으로 보이는 인물이 각각 말 위에 앉아 있는데,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사람과 말의 장식에 나타난 세부적 표현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두 점 모두 두꺼운 장

  •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 陶器騎馬人物形角杯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서 출토된 가야시대의 토기. 국보 제275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의 국은(菊隱) 이양선(李養璇) 수집품의 하나이다. 갑옷을 입은 인물이 전신을 갑옷으로 감싼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였다. 받침대에는 약간의 돌대가 있는 2단의 띠가 둘

  • 도기 녹유 탁잔 / 陶器綠釉托盞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의 도기 탁잔. 보물 제453호. 구연(口緣)이 외반되고 넓게 벌어진 접시는 측면선이 완만한 곡선이며 밑에는 넓고 납작한 받침대가 있다. 접시 안쪽의 중심부에는 높이 솟은 통형(筒形)의 잔받이가 있어 잔의 굽다리를 고정시켜준다.잔 바닥에도 좁고 높은 받침대가

  • 도기 말머리장식 뿔잔 / 陶器馬頭飾角杯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뿔잔. 보물 제598호.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고분군(古墳群) 중 제7호분에서 출토되었다. 수혈식석곽분(竪穴式石槨墳)인 제7호분에서는 이 각배 한 쌍 외에도 여러 형태의 토기와 철제장검(鐵製長劍) 등의 무기류, 금제세환이식(金製細環耳飾), 은팔찌, 구슬류

  • 도기 바퀴장식 뿔잔 / 陶器車輪飾角杯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이형토기. 보물 제637호. 높이 18.5㎝, 너비 24㎝. 국립진주박물관 소장. 밑이 벌어진 높은 굽다리 위에 U자형의 각배(角杯)를 얹어놓았다. 각배의 등 양쪽에 고사리형의 돌기물이 부착되었던 것으로 보이나한쪽만 남아있다. 그리고 각배의 좌우측면에 수레바

  • 도기 배모양 명기 / 陶器舟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토기. 보물 제555호. 높이 9.1㎝, 길이 27.9㎝.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점토판(粘土板)을 잘라내어 좌우 대칭이 되게 배모양[舟形]을 만들고, 그 아랫면은 판(板)으로 부착시켰다. 긴 선실(船室)을 3개소의 칸막이로 나타냈다.뱃전[舷]의 높이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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