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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식물
  • 구절초 / 九節草 [과학/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높이는 50㎝ 내외이고, 땅 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1회 우상(羽狀)으로 갈라

  • 구지뽕나무 / Cudrania tricuspiata (Carr.) Bureau ex Lavallee [과학/식물]

    뽕나무과 꾸지뽕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 꾸지뽕나무는 뽕나무와 쓰임새가 비슷하나 박달나무와 맞먹을 정도로 단단하다. 뽕나무보다 더 단단하다는 뜻으로 ‘굳이뽕나무’라고 하였고, 이것이 변하여 꾸지뽕나무가 되었다. 누에를 키우기 위해 대접받는 뽕나무가 부러워 굳이

  • 구천동주목군총 / 九千洞朱木群叢 [과학/식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있는 주목군총. 전라북도 기념물 제2호. 덕유산의 주봉 향적봉(香積峰)을 올라가다가 8부 능선쯤 되는 해발 1,200m를 지나는 곳부터 수령 300∼500년생 1,000여 그루의 주목이 군락을 이루어 넓은 면적을 꽉 메우고 있다. 주목은

  • 국우동탱자나무 / 國優洞─ [과학/식물]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탱자나무.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0호. 읍내동에서 지방도를 따라 동북으로 약 3㎞를 가면 국우동에 이르고 이 마을 배종현의 뒤뜰에 옛날 생울타리로 심었던 듯한 약 400년생의 탱자나무 3그루가 자라고 있다. 서쪽에 위치하는 한 그루는 줄기

  • 국화 / 菊花 [과학/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Chrysanthemum morifolium RAMAT. 이다. 높이는 1m에 달하며 잎은 어긋나고[互生] 자루가 있으며 난형(卵形)으로서 날개모양[羽狀]으로 중앙부까지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모양이다. 가을철에 원줄

  • 굴거리나무 / Daphniphyllum macropodum MIQ. [과학/식물]

    대극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 이것은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그래서 이 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는 상서로운 것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얼핏 보면 잎의 모양이 만병초와 닮아서 굴거리나무를

  • 굴참나무 / Quercus variabilis BL [과학/식물]

    참나무과에 속한 낙엽활엽교목. 높이는 25m, 지름은 1m까지 자란다. 상수리나무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잎의 뒷면에 흰 성모(星毛)가 밀생한 것이 다르다. 꽃은 일가화(一家花)로 한 나무에 암수 두 꽃이 5월에 피어서 그 이듬해 9월에 열매가 익는다.

  • 굴피나무 / Platycarya strobilacea Siebold & Zucc. [과학/식물]

    가래나무과 굴피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2m 가량 자란다. 중부 이남의 산 중턱 양지에 분포하며 남부 및 도서지역으로 갈수록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나무껍질을 많이 사용하므로 노거수로 남아 있는 경우가 드물다.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에 소재한

  • 근동오미자군락 / 芹洞─群落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화성군 근동리에 있는 오미자군락. 북한 천연기념물 제428호. 오미자군락은 근동리 대동부락에서 약 1㎞ 정도 떨어진 펑퍼짐한 산능선에 퍼져 있다. 북쪽에는 야기천이 흐르고 개울의 동서남쪽에는 오미자덩굴이 자라고 있다. 오미자덩굴은 소나무·참나

  • 금강국수나무 / 金剛─ [과학/식물]

    북한이 지정한 천연기념물의 하나. 국수나무는 금강산에서만 야생하는 희귀식물로서 북한의 5대특산 중의 하나이다. 이 나무는 바위벼랑 틈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아래쪽으로 늘어뜨린 채 자란다. 잎은 단엽의 타원형이고 50∼90㎝ 정도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다. 매년 7월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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