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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민란 / 高山民亂 [역사/근대사]

    1888년 함경도 고산역의 속역 초원(草原)에서 발생한 민란. 초원민란이라고도 한다. 이 난은 조선의 지배층이 외세에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봉건적 수취를 강화한 데 대한 민중의 항거였다.

  • 고성민란 / 固城民亂 [역사/근대사]

    1869년 8월 경상도 고성에서 일어난 민란. 전 현령 윤석오(尹錫五)가 호적정리를 향리에게 일임하자, 향리들은 농간을 부려 호적이 문란해지므로 그에 대한 불만으로 민란이 일어났다.

  • 고성민란 / 高城民亂 [역사/근대사]

    1891년 여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군민 장응조가 향임(鄕任) 최가(崔家) 등에게 돈을 빌려주었으나 돌려받지 못하자, 승려 기월(機越)과 서울사람 박일원 등과 더불어 받지 못한 돈을 군민들에게 토색하여 충당하려는 데서 일어났다.

  • 관동대학살 / 關東大虐殺 [역사/근대사]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때 한국인과 일본인 사회주의자가 학살된 사건. 1920년대는 코민테른 활동으로 인한 민족해방운동이 격화되기 시작했는데, 일본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일본은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조선인이

  • 관민공동회 / 官民共同會 [역사/근대사]

    1898년 독립협회가 국정 개혁안을 결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 집회. 독립협회는 근대적 자강 체제의 수립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국정 개혁안을 관민이 공동으로 선언하게 하고 이를 함께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민공동회에 관인을 참여시켰다. 관민

  • 관철동의거 / 貫鐵洞義擧 [역사/근대사]

    1920년 서울에서 무장계획단과 보합단(普合團)이 합동하여 일본경찰을 살해한 사건. 서울 관철동의 조선여관에서 이종영, 조상백 등이 무장계획단을 조직한 후, 군자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김도원이 일본 경찰 2명을 총살한 내용이다. 운니동 사건이라고도 한다.

  • 광양민란 / 光陽民亂 [역사/근대사]

    1869년 3월전라남도 광양에서 일어난 민란. 70여 명의 난민과 가담자 등 300여 명이 광양현성을 침입하여 군기고를 습격하고 현감 윤영신을 사로잡고 인부(印符)를 탈취한 뒤 사창(社倉)을 부수고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주었던 내용이다. 주모자들은 서울로 압송되어 모반

  • 광주학생운동 / 光州學生運動 [역사/근대사]

    1929년 광주 지역의 학생이 주동이 되어 일으킨 항일독립만세운동. 민족 차별 교육에서 발단하여 민족 독립 만세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1928년대의 광주고등보통학교를 비롯한 동맹 휴교가 다음해의 민족 독립 항쟁의 길로 연결되지 않았더라면 1929년에서 1930년대의 전

  • 교안 / 敎案 [종교·철학/천주교]

    천주교로 인해 발생한 사회분쟁에 관한 사안(事案).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 1886년에는 한불수호통상조약을 맺었다. 한불조약으로 선교사들의 여행도 자유롭게 됨에 따라 암묵적으로 선교의 자유도 인정받고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뿌리깊게 박혀 있는 기독교에 대한 박

  • 교육구국운동 / 敎育救國運動 [교육/교육]

    교육을 통해서 국권을 회복하려는 운동. 한말 통감부시대에 애국계몽운동의 일환으로 일어난 운동이다. 1905년 11월에 을사조약으로 일제의 국권침해가 시작되자 각 곳에서 의병이 봉기하여 맞섰으며, 선각자들을 중심으로 각종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여 민족의식의 고취와 국권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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