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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비금도 / 飛禽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있는 섬. 삼한시대에 떠돌아다니던 유족이 당두마을에 최초로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유배되어 온 벼슬아치들이 가족을 이끌고 와 정착하면서 많은 씨족이 분포하게 되었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813명(남 1,902명,

  • 비단섬 / 緋緞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신도군(지금의 비단섬노동자구)의 압록강 어구에 있는 인공섬. 비단섬의 면적은 64.368㎢, 동서 길이는 5.76㎞, 남북 길이는 13.76㎞, 둘레는 49.07㎞, 높이는 89m이다. 비단섬은 주위에 있는 크고 작은 마안도(馬鞍島)·양도(洋島)·말도(末島)·

  • 비단섬코끼리바위 / 緋緞島象巖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용천군 신도면(지금의 신도군 비단섬노동자구)에 있는 바위. 길이 47m, 높이 15m, 코둘레 9m. 황해가 서서히 침강될 때 화강암의 잔구가 함몰하지 못하고 섬으로 되었으며, 그것이 오랜기간 풍화작용에 의하여 멀리서 보면 마치 코끼리처럼 보여 코끼리섬 또는

  • 비디오댄스 / 비디오댄스 [예술·체육/무용]

    텔레비전 화면과 비디오 영상의 두 요소를 표현매체로 사용하는 춤. 한국 최초의 비디오 댄스 시도는 현대무용가 이정희의 「살푸리 하나」(1980)였다. 이어 등장한 비디오 댄스의 완벽한 특성을 지닌 작품으로는 이정희의 「19860130」(1986) 그리고 이정희와 남편이

  • 비래봉 / 飛來峰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벽동군 성남면·송서면과 창성군 창성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479m. 이 산지는 동서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강남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또한 달각산(達覺山, 1,386m)·단풍덕산(丹楓德山, 1,159m)과 함께 강남산맥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산괴(山塊)를 형

  • 비룡폭포 / 飛龍瀑布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비룡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지역(外雪嶽地域)을 배수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雙川)의 지류가 화채봉(華彩峰)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놓은 폭포이다. 비룡폭포가 흐르는 하천의 상류 쪽에 토왕성폭포(土旺城瀑布), 하류 쪽에 육담폭포(六

  • 비류강 / 沸流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맹산군 영봉(靈峰, 1,135m)과 양덕군 오강산(吳江山)에서 발원하여 평안남도 동부의 중앙을 서류하면서 대동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151㎞. 두 줄기가 성천군 별창(別倉) 부근에서 합류하여 북서류하다가 신성천(新城川) 부근에서 기창후천(岐倉後川)과 합류하

  • 비봉폭포 / 飛鳳瀑布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지금의 온정리)에 있는 폭포. 높이 139m, 너비 4m. 금강산의 옥류동 세존봉(世尊峰,1,132m)의 서쪽에 있으며, 폭포수가 길게 떨어지고 물방울이 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봉황새가 나는 것 같이 아름답다고하여 비봉폭포라 하며, 또 봉황

  • 비상 / 비상 [예술·체육/무용]

    한국무용가 최현의 대표작. 「비상」은 최현이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가 퇴원하면서 느꼈던 ‘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새의 의지’를 독무로 표현한 것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벗어나 비상하고자하는 최현의 의지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드높은 창공을 나는 학의 고고함과 자유분방

  • 비서 / 秘書 [사회/사회구조]

    중요 직위에 있는 사람에게 직속되어 보좌의 직무를 수행하는 직업인. 본래는 비밀문서를 취급한다든가 통신업무를 담당하면서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상사를 보좌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을 일컬었으나, 윗사람을 수행하는 등의 단순 보좌역할을 하는 사람도 그 범위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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