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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상덕 / 趙相德 [종교·철학/유학]

    1808년(순조 8)∼1870년(고종 7). 조선 후기 유학자. 조정의 후손, 부친 조술언과 모친 유한조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조학수에게 사사하고 여러 번 과거에 응하였으나 낙방한 뒤 벼슬에 뜻을 접고 마음을 수양하는 위기지학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교유한 인물

  • 조상우 / 趙相愚 [종교·철학/유학]

    1640(인조 18)∼1718(숙종 44).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희보, 아버지는 형. 어머니는 목장흠의 딸이다. 이경석의 문하에서 수학, 1657년(효종 8) 사마시에 합격한 뒤 송준길의 문인이 되었다. 내의원제조,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

  • 조상치 / 曺尙治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계룡의 후손, 수 증손, 할아버지는 익청, 아버지는 신충, 어머니는 최중연의 딸이다.1419년(세종 1) 증광문과에 을과장원으로 급제하여 사재감주부가 되었다. 1424년 좌정언에 임명되고 집현전에서 유숙하였으며, 세종·문종·단종 3대를

  • 조석곡 / 朝夕哭 [생활/주생활]

    국상에서 연제때까지 아침저녁으로 빈소에 나아가 곡을 하며 애도하는 의식. 발인 전에는 빈소에서 조석전과 같이 조석곡을 행하지만 반우한 이후에는 전의 없이 조석곡을 행하다 연제 때에 그만둔다.

  • 조석여 / 曺錫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3∼?). 1848년 참봉으로 있다가 급제 후 경상도암행어사를 거쳐 1866년 황해도관찰사, 1883년에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썼다.

  • 조석우 / 曺錫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0∼1878). 1835년(헌종 1) 증광문과 을과급제 후 공조참판·이조판서 등을 지냈다. 경상도관찰사 때 고조부 조하망의 《서주집》을 간행하면서 윤증의 제문 중 송시열을 비난한 내용을 삭제해 중화에 유배되었다. 글씨에 뛰어났다.

  • 조석전 / 朝夕奠 [생활/주생활]

    국상 중 빈전에 아침저녁으로 음식과 술을 올리는 의식. 전은 상을 당하여 시신을 매장할 때까지 망자에게 올리는 제사이다. 전에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올리는 조석전외에도 습전, 소렴전, 대렴전 등과 같이 상례 절차 때에 거행하는 별전이 있다. 조선시대 초에는 국상에서

  • 조석주 / 趙錫周 [종교·철학/유학]

    1641(인조 19)∼1716(숙종 42). 조선 후기의 문신. 홍인 증손, 할아버지는 경, 아버지는 겸행, 어머니는 한영의 딸이다. 현종 때 생원시에 합격, 1680년(숙종 6)에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으나 벼슬은 장령에 머물렀다. 만년에는 고향에 돌아가 기주를

  • 조석철 / 趙錫喆 [종교·철학/유학]

    1724년(경종 4)∼1799년(정조 2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조선경, 형 조석춘·조석권과 동생 조석목이 있다. 권상일에게 수학하였다. 1753년(영조 29) 식년시 진사 2등 11위로 합격, 벼슬을 단념한 채 고향 상주로 돌아왔다. 이후 성리학에 몰두하였다

  • 조석형 / 趙錫馨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56(효종 7).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희일, 어머니는 정흠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하니 그의 할아버지·아버지와 함께 3대에 걸쳐 진사시에서 1등하는 가문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후에도 시직·부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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