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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육조 / 六曹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국가의 정무를 나누어 맡아보던 여섯 조에 대한 총칭. 즉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를 일컫는다. 육조의 법제적인 기능은 고려시대, ≪경국대전≫ 이전, ≪경국대전≫ 이후의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경국대전≫에 의하면 육조는 국왕에게 직접 정

  • 육현가 / 六賢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종 때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 전 6장. 작자가 풍기군수로 있을 때인 1541년(중종 36)에서 1544년 사이에 지어진 것이다. 작자의 저서 『무릉잡고(武陵雜稿)』 별집과 『죽계지(竹溪誌)』에 수록되어 있다. 「육현가」는 도학 형성에 크게

  • 육화대 / 六花隊 [예술·체육/무용]

    조선 초기의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고려사』악지에는 보이지 않고, 『악학궤범』과 『정재무도홀기』에 그 춤의 절차가 전한다. 따라서 성종조 이전에 창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400여 년 동안 보이지 않다가 1901년 7월의 진연(進宴)에서 재연되었다.당악정재

  • 윤가묵 / 尹家默 [종교·철학/유학]

    1806년(순조 6)∼1890년(고종 27). 조선 말기 학자. 과거시험에 뜻을 두지 않고 평생 마음을 수양하는 공부와 성리학의 성명도설 연구에 힘썼다. 1855년(철종 6)에는 사도세자를 추존할 것을 건의하는「의리소」를 지어 간우 이인중과 함께 서울로 갔다. 유고로

  • 윤각 / 尹慤 [역사/조선시대사]

    1665(현종 6)∼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무신. 아버지는 익상이다. 1699년(숙종 25)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비변사낭관·도총부도사·초계군수 등을 역임하고, 전주영장을 거쳐 전라도수군절도사에 이르렀다. 1710년 해구의 발호가 심해지자 대신 이이명의

  • 윤개 / 尹漑 [종교·철학/유학]

    1494(성종 25)∼1566(명종 21).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구몽, 아버지는 이손, 어머니는 윤백연의 딸이다. 1516년(중종 11)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홍문관저작, 이조좌랑, 형조참판,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 윤계 / 尹堦 [종교·철학/유학]

    1622(광해군 14)∼1692(숙종 18). 조선 후기의 문신. 두수 증손, 할아버지는 휘, 아버지는 면지, 어머니는 경섬의 딸이다. 1662년(현종 3) 증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승문원에 들어갔다. 예조좌랑, 황해도도사, 한성판윤, 조참찬, 공조판서, 광주유수 등

  • 윤계 / 尹棨 [종교·철학/유학]

    1583(선조 16)∼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 우신 증손, 할아버지는 섬, 아버지는 형갑, 어머니는 황치경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7년 정묘호란 때 상소하여 척화를 주장하였다. 이 해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승문원

  • 윤계겸 / 尹繼謙 [종교·철학/유학]

    1442(세종 24)∼1483(성종 14). 조선 전기의 문신. 승례 증손, 할아버지는 번, 아버지는 사흔이다. 1457년(세조 3) 음보로 세자우참군에 처음 제수되고, 그 뒤 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의빈부경력, 동부승지, 우부승지, 좌부승지, 호조참판, 강원도관찰사,

  • 윤광계 / 尹光啓 [종교·철학/유학]

    1559(명종 14)∼? 조선 중기의 문신. 효정 증손, 할아버지는 행, 아버지는 화중, 어머니는 이희양의 딸이다. 158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1601년 주서·세자시강원설서를 거쳐, 1603년 호조정랑으로서 지제교 겸 춘추관기주관이 되어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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