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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유치호 / 柳致皜 [종교·철학/유학]

    1800년(정조 24)∼1862년(철종 13). 조선 후기 학자. 조부는 유정휴, 부친은 유후문이다. 모친은 의성김씨이다.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45년(헌종 11) 학문과 덕행으로 천거되어 태릉참봉이 되었으나 바로 사직하였다. 저서로는《태극혹문》은 주돈이

  • 유태좌 / 柳台佐 [종교·철학/유학]

    1763(영조 39)∼1837(헌종 3).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사춘, 어머니는 이억지의 딸이다. 1794년(정조 18)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정원가주서가 되고 주자서 3책을 하사받았다. 이후 우승지, 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학서문집> 20

  • 유태형 / 柳泰亨 [종교·철학/유학]

    1568∼1642. 조선 중기 문신. 부친은 유덕신이다. 유태형은 김장생의 문인이다. 인조 조에 학행으로 참봉에 제수되어, 한성부참군, 별제좌랑을 지냈으며, 관계는 통훈대부에 이르렀다. 아들로는 유도, 유상, 유합을 두었다. 우암 송시열의 6세손인 강재 송치규가 그의

  • 유토궁방전 / 有土宮房田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민전 위에 설정된 나누어 주거나 하사한 토지. 유토면세지(有土免稅地)와 영작궁둔(永作宮屯)의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모두 면세의 특권이 주어졌다. 유토면세지는 무토궁방전(無土宮房田)과 마찬가지로 민전 위에 설정된 것으로서 주로 나누어 주거나 하사한 것으로

  • 유토면세전 / 有土免稅田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의 내수사전 등 왕실의 사유지와 대군·군·공주·옹주 등 왕족들의 사유지. 조선 후기의 궁방전은 왕실·왕족들이 직접 지배하는 사유지와 왕실·왕족들의 지배 하에 있는 일반 민전인 수조지가 있었다. 전자를 유토면세전 또는 영작궁전(永作宮田)이라 했고, 후자의 수조

  • 유풍악기 / 游楓岳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명한(李明漢)이 지은 금강산 기행문. 그의 문집인 『백주집(白洲集)』 권16에 기재되어 있다. 이명한이 1640년(인조 18) 4월 13일에서 16일까지 금강산의 여러 유명사찰과 주변의 경관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하여 기록한 글이다. 작자는 천하의 명산인

  • 유하집 / 柳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홍세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1년에 간행한 시문집. 14권 7책. 활자본. 평생 지은 시문을 가려 모아서 자서를 쓰고 작품을 연대순으로 배열하여 놓은 것을 그의 사후 6년 만인 1731년(영조 7)에 사위 조창회(趙昌會)와 문인 김정우(金鼎禹)가 간

  • 유하집 / 柳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문인 이치우의 시·서(書)·잡저·유사 등을 수록한 시문집. 이치우의 손자 이기소(李起韶)가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채(李綵)의 서문이 있고, 민상호의 후지(後識)와 이기소의 발문이 있다. 4권 2책. 석인본. 권1·2는 시 229수

  • 유학 / 儒學 [종교·철학/유학]

    공자의 학설을 받드는 유가의 학문.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지배사상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십학 중에 가장 우위에 있었다. 조선시대의 유학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는 서울의 성균관·사학과 지방의 향교가 있었다.『경국대전』에 의하면 성균관유생(成均館儒生) 200, 사학유생

  • 유한당사씨언행록 / 幽閑堂謝氏言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산문. 1책. 국문 필사본. 유한당 사씨의 생애를 통하여 여자의 바른 행실을 그린 일종의 여성윤리서의 성격을 가진다. 이 작품은 유한당이라는 이상적 여인상을 통하여 규중행실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작품이 시종 대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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