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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조선문고 / 朝鮮文庫 [언론·출판/출판]

    1939년부터 학예사(學藝社)에서 펴낸 문고본. 이 문고는 동서고금의 학예, 문학, 철학, 과학 등 여러 책 중 고전적 가치가 있는 책만을 엄선하여, 휴대하기 편한 책을 싼 값으로 보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조선문법 / 朝鮮文法 [언어/언어/문자]

    남궁억(南宮檍)이 쓴 간결한 국어문법 소문전. 1913년경에 순한글 궁체로 쓴 책이다. 『향토(鄕土)』 4호(1947)에 수록된 것이 전하나, 제9절 후치사와 제10절 감탄사 부분이 유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총론(문자·음운)과 조선말법(품사) 2부로 구성되고, 품사는

  • 조선문인협회 / 朝鮮文人協會 [문학/현대문학]

    1939년 10월 29일 경성 부민관에서 250여명의 문인이 모여 결성한 총독부 어용문인단체. 발기인은 이광수, 김동환, 김억, 정인섭, 유진오, 이태준, 사토 등이었다.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이광수, 간사로 박영희, 이기영, 유진오, 김동환, 정인섭, 주요한 등과 세

  • 조선문자급어학사 / 朝鮮文字及語學史 [언어/언어/문자]

    김윤경(金允經)이 지은 국어학사. 1938년 1월 조선기념도서출판관(朝鮮紀念圖書出版館)에서 간행되었다. 2판(1938.2.)·3판(震學出版協會, 1946)·4판(東國文化社, 1954)까지 나왔는데, 4판에는 가능한 한 보충이 되어 있다. 내용은 크게 서론과 본론으로 나

  • 조선문전 / 朝鮮文典 [언어/언어/문자]

    1897∼1902년에 유길준(兪吉濬)이 라틴문법의 모형에 따라 저술한 최초의 국어문법서. 지금까지 나타난 것은 필사본 3종과 유인본 2종의 5종인데, 그 연대는 ① 유길준 가장본(家藏本)인 연대 미상의 필사본 ≪조선문전≫, ② 김민수(金敏洙) 소장본인 1902년의 필사

  • 조선문직해 / 朝鮮文直解 [언어/언어/문자]

    1924년 훈민정음을 본래의 뜻대로 바로잡기 위하여 해설을 가하였다는 이진환(李震桓)의 계몽적 저술. 이에 앞서 1923년에 저술한 『국문직해』(가로 17.3㎝, 세로 25.2㎝, 저지, 목판인쇄, 동장본)가 있는데, 이것이 그 초판에 해당한다. 그 시기에 감히 ‘국문

  • 조선물산공진회 / 朝鮮物産共進會 [역사/근대사]

    1915년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제가 일부 건물을 훼손하거나 수축하여 경복궁에서 전국의 물품을 수집, 전시한 대대적인 박람회. 일제는 병합의 정당성을 합리화하고 이른바 조선의 진보와 발전을 한국민에게 전시하려는 의도에서, 시정(施政) 5년을 기념한다는 명

  • 조선물산장려운동 / 朝鮮物産奬勵運動 [역사/근대사]

    1920년대 초부터 1930년대 말까지 한민족이 거족적으로 전개한 경제자립운동. 경제자립을 위한 민족적 자각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3·1운동 직후부터이며, 1920년대 초부터 전국적인 규모로 전개되었다. 1920년 봄 평양기독교계의 민족지도자들은 민족기업의 건설과 육성

  • 조선물산장려회 / 朝鮮物産奬勵會 [역사/근대사]

    1920년과 1923년평양과 서울에서 각각 조직된 조선물산장려운동 단체. 평양의 조선물산장려회는 1920년 8월조만식·오윤선·김동원·김보애 등 70인이 발기, 조직했으며, 같은 해 12월 평양기독교청년회관에서 선전강연회를 여는 등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하였다.『산업계』

  • 조선미술전람회 / 朝鮮美術展覽會 [예술·체육/회화]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미술 작품 공모전. 약칭으로 ‘선전(鮮展)’이라 부른다. 1922년부터 1944년까지 23회를 거듭하였다. 관전(官展) 형식의 권위 주위로 한국 근대 미술 전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조선총독부의 이른바 문치 정책의 하나로 창설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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