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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조선국가제향처략기 / 朝鮮國家祭享處略記 [정치·법제]
사직서, 환구단, 동명왕릉, 고려왕릉을 비롯해 단군, 기자, 주몽, 박혁거세, 왕건 등을 모신 전, 묘, 관왕묘, 대보단, 선무사 등의 이름과 위치를 간략하게 기록한 문서. '궁내부 제도국'이라는 판심으로 보아 궁내부제도국이 신설된 1906년(광무 10) 1월 30일
조선국간행이정약조 / 朝鮮國間行里程約條 [역사/근대사]
1883년 6월 조선 내에서의 일본인 여행허용지역을 확장하기 위하여 조선과 일본 간에 체결된 조약. 조선국 전권외무독판 민영목과 일본 전권공사 다케조에 사이에 체결되었다. 이 조약으로 일본인은 이전보다 두 배나 넓은 지역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조약은 여
조선극우회 / 朝鮮劇友會 [예술·체육/연극]
민중극단이 해산되자 1926년 10월에 변기종이 그 단원들을 규합하여, 신파극계와 토월회 출신들을 합류하여 조직한 극단. 변기종을 주축으로 김파영, 이석구, 손용모 등이 참여했다. <생명의 관>, <신 칼멘>, <사의 광휘>, <기갈>, <파혼>, <새벽 종소리> 등을
조선농지령 / 朝鮮農地令 [역사/근대사]
1934년 4월 일제가 한국 내의 소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포된 법령. 1934년 4월 제령 제5호로 공포되고, 같은 해 10월 20일부터 실시되었다. 농촌경제갱생계획과 자작농창정계의 수립, 시행에 이어서 '조선소작조정령'의 공포, 시행과 더불어 소작 폐해의 근원을
조선농회령 / 朝鮮農會令 [역사/근대사]
1926년 각종 농업단체의 범람을 방지, 통합, 정리하고자 공포된 법령. 이 법령은 일본농회법과 대만농회규칙을 본따 만 8년 만에 만들어졌다. 이 영의 공포 및 계통 농회의 설립은 농업정책의 담당기구로서, 또 행정관청의 별동대로서 설치, 조성되는 것을 뜻했다. 이는 곧
조선동요선 / 朝鮮童謠選 [문학/구비문학]
1933년 김소운의 『조선구전민요집』에 실린 자료 중 대표적인 동요만을 간추려 일본어로 번역한 동요집. 자료를 소재에 따라 열 가지로 나누어 수록하였으며, 내용은 천체·기상, 새 노래, 고기와 벌레 노래, 식물 노래, 부모·형제, 풍소·해학, 유희노래·잡요·동녀요·자장
조선동요전집 / 朝鮮童謠全集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작가 정태병이 현대 동요 가운데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선별하여 1946년에 편집한 동요집.자료집. 이 책 1권 서두에서 1945년 봄까지 꾸준히 발행되어 온 어린이 잡지 『아이생활』을 중심으로 한 동요 작가에 이르기까지 100여 시인
조선동요집 / 朝鮮童謠集 [문학/구비문학]
1924년 엄필진이 우리나라 전승동요를 처음으로 수록하여 펴낸 동요집. B6판. 150면. 1924년 창문사(彰文社)에서 간행하였다. 우리 나라 최초의 동·민요집이다. 동요·민요 80편과 부록으로 외국의 동요 6편이 실려 있다. 동요집이라고는 하나 전승동요만이 아니라,
조선동화대집 / 朝鮮童話大集 [문학/구비문학]
1926년 심의린이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설화집. A5판. 280면. 1926년 한성도서주식회사(漢城圖書株式會社)에서 발행하였다. 우리 나라 최초의 한글설화집으로서 자료 및 서지적 가치가 있다. 국한문 혼용으로 한자에는 일일이 토를 달아 누구나 한글만 터득하면
조선무용진흥론 / 朝鮮舞踊振興論 [예술·체육/무용]
1927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7회에 걸쳐 시인 김동환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평론. 1927년 8월 10일 ‘조선무용진흥론(1)’이 『동아일보』에 발표된 이후, 11일 ‘조선무용진흥론(2)’, 12일 ‘조선무용진흥론(3)’, 13일 ‘조선무용진흥론(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