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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 항장무전 / 項莊舞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번역소설. 1917년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 작품은 덕을 앞세운 유방과 힘을 앞세운 항우의 초한전쟁의 장래를 양인의 성격을 통해 그려본 역사소설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전하는 「초한가(楚漢歌)」에도 “만고영웅호걸들아 초한승부(

  • 해강난죽보 / 海岡蘭竹譜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예술류(藝術類) 김규진(金圭鎭) 화, 김춘배(金春培) 각, 목판본(음각), 회동서관, 1916, 2권 2책(상권 31장, 하권 27장). 일제시대 대표 서화가 해강 김규진의 작품에 당대의 인사들이 제문을 붙인 것을 목판에 음각하여 찍은 첩(帖), 상권

  • 해동명장전 / 海東名將傳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홍양호(洪良浩) 편, 신연활자본, 경성, 조선광문회(1911), 6권 1책. 홍양호가 삼국시대부터 조선조 인조대까지의 역대 명장의 전기를 실은 전기선집을 조선광문회에서 중간한 책이다.

  • 해동역대명가필보 / 海東歷代名家筆譜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예술류(藝術類) 백두용(白斗鏞) 편, 목판본, 한남서림, 1926, 6권 6책. 고조선 신지(神誌)로부터 고종대 현채(玄采)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대 명필가의 필적을 엮은 책이다. 서문 앞장에 심제(心齊), 한남서림의 흑백 사진이 있다.

  • 해동죽지 / 海東竹枝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최영년(崔永年) 저, 송순기(宋淳夔) 집, 김병채(金炳采) 교, 신연활자본, 장학사, 1925, 3권 1책. 최영년이 우리나라의 풍속, 역사, 지리 등을 주제로 지은 500여 편의 시집, 국한문 혼용본이다.

  • 해동청풍비 / 海東淸風碑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에 있는, 장기석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경상북도 기념물 제82호. 장기석은 1910년 경술국치 때 비분강개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절의를 지키며 순절하였다. 1936년 유림사회에서는 그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서 '백이숙제백세청풍비(伯

  • 해동풍아 / 海東風雅 [문학/고전시가]

    박문사에서 문정찬이 도학가의 시 140수를 뽑아 1938년에 간행한 시선집. 1책. 목판본. 1938년 대덕 박문사(博文社)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권지일(卷之一)로 되어 있으나, 권2는 없다. 시선집에 근체시만 수록되어 있지만, 권2에 고시(古詩)가 선별된 것 같지

  • 해사집 / 海史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차석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활자본. 이 책은 차학순(車學淳)이 편집하여 1927년 합천해사정(海史亭)에서 간행하였다. 서·발이 없다. 권1은 부(賦) 3편, 시 170여 수, 권2는 시 141수, 권3은 서(序

  • 해외문학파 / 海外文學派 [문학/현대문학]

    1926년 해외 문학의 번역, 소개,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된 외국문학 전공 문인들. 해외문학연구회는 주로 일본 호세이대학(法政大學)에 재학 중인 외국 문학 전공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해외문학파의 공적은 외국 문학의 본격적인 번역, 소개라는 면도 중요하지만,

  • 해탈지견 / 解脫知見 [문학/고전시가]

    1929년에 학명선사(鶴鳴禪師)가 지은 불교가사. 4·4조, 총 16구로 이루어진 불교가사. 전체 내용은 전·후반부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고어체와 국한혼용체의 두 가지 형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불교(佛敎)』 64호(1929. 10.)에 발표된 후, 학명선사의 유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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