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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 한규상 / 韓圭相 [역사/근대사]

    1896-197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한판도(韓判道)이다. 본적은 경상남도 진주(晉州)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강달영(姜達永)·강상호(姜相鎬)·김재화(金在華)·박용근(朴龍根)·박진환(朴進煥)·이강우(李康雨) 등과 함께 독

  • 한규설 / 韓圭卨 [역사/근대사]

    1848-1930. 항일기의 무신·애국지사. 자는 순우(舜佑). 호는 강석(江石). 1885년 우포도대장이 되어 갑신정변에 연루되었던 유길준을 연금 형식으로 보호하는 가운데 그의 《서유견문》 집필을 도와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1896년 법부대신 겸 고등재판소

  • 한글갈 [언어/언어/문자]

    최현배(崔鉉培)가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이론적 문제와 역사적 문제를 다룬 연구서. 저술동기에 대해서는 머리말에서 “훈민정음에 관한 일체의 역사적 문제와 한글에 관한 일체의 이론적 문제를 크고 작고를 망라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논구하여 그 숨은 것을 드러내며, 그 어두운

  • 한글날 / 한글날 [정치·법제/법제·행정]

    한글창제 및 반포를 기념하는 날. 10월 9일.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지정되었다. 1928년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946년부터 이 날에 행사를 거행하여 오고 있다. 2005년에 다시 국경일로 지정되었고, 2013년

  • 한글마춤법통일안 / ─統一案 [언어/언어/문자]

    1933년에 조선어학회가 제정한 국어 정서법 통일안. 1933년에 공표된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 통일안은 총론 3항, 각론 7장 63항, 부록 2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론은 통일안의 기본적인 강령을 밝힌 것으로 첫째, 표준말은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하고, 둘

  • 한글모죽보기 [언어/언어/문자]

    1907년부터 1917년까지 10년간에 걸친 조선언문회의 활동을 이규영(李奎榮)이 기록한 책. 연혁에는 1907년 7월부터 시작한 하기(夏期) 국어강습소, 1908년 8월에 발기한 국어연구학회, 1909년 7월에 시작한 국어연구학회강습소, 학회와 강습소 명칭의 변경 등

  • 한글의바른길 [언어/언어/문자]

    1937년에 최현배(崔鉉培)가 한글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 『한글의 바른 길』은 한글 운동의 역사와 내용에 대해 논한 8편의 논문과 박승빈의 철자법을 비판한 「붙임」 1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붙임」을 포함한 9편의 논문의 제목은 1) 한글 운동의 유래

  • 한글적새 [언어/언어/문자]

    1916∼1919년경에 집필한 문법표와 국어자료를 집대성한 이규영(李奎榮)의 국어연구 초고. 전6권.‘적새’는 적(기술) 새(구조)의 뜻으로 해석되며, 저자는 이규영의 『온갖것』이나 『말듬』의 필적에 따라, 저술연대는 그 문법용에 따라 추정된 것이다. 내용은 첫재떼 말

  • 한기수 / 韓淇洙 [역사/근대사]

    1879-1926.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한자명을 한기수(韓琪洙)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청웅면(靑雄面) 출신이다. 1919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九皐里)의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고 마을을 돌면서

  • 한기악 / 韓基岳 [역사/근대사]

    1898년∼1941. 독립운동가. 자는 명오(明五), 호는 월봉(月峰). 강원도 원성 출신. 보성전문학교 법과를 졸업한 뒤 이승복(李昇馥)과 함께 만주로 망명하였다. 1919년 국내에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이동녕(李東寧)·이시영(李始榮)·조소앙(趙素昻)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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