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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 편무경 / 片茂景 [역사/근대사]

    1893-1961.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운기(雲起)이고 호는 덕포(德圃)이다. 본관은 절강(浙江)으로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나산면(羅山面) 수상리(水上里)에서 태어났다. 다른 이름은 편수채(片受彩)이다. 아버지는 편진성(片振聲)이다. 1909년(융희 3)

  • 평남남부탄전 / 平南南部炭田 [경제·산업/산업]

    평안남도 평양시·강동군·대동군·강서군 등의 대동강 하류 연안지역에 분포하는 무연탄탄전. 면적 약 800㎢(약 2억 5,000만평)에 매장량이 약 3억톤에 이르러 광복 전에는 평남북부탄전·삼척탄전 등과 함께 우리나라 3대무연탄탄전으로 알려졌다. 평양시의 사동(寺洞)·고방

  • 평남북부탄전 / 平南北部炭田 [경제·산업/산업]

    평안남도 순천시·개천시·맹산군·덕천시 일대와 평안북도 영변군 일부에 걸쳐 분포하는 무연탄 탄전. 면적이 약 1,300㎢(약 4억평)에 이르며 광복 전에는 평남남부탄전·삼척탄전과 함께 우리 나라 3대 무연탄 탄전으로 꼽힐 정도로 규모가 컸고, 산탄량도 많았다. 평안남도에

  • 평안남도청투탄의거 / 平安南道廳投彈義擧 [역사/근대사]

    1920년 8월에 독립군이 평남도청에 폭탄을 투탄한 사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명을 받은 오동진 총영장은 안경신, 장덕진, 박태열, 문일민 등에게 미국국회의원단이 평안남도청을 통과할 때 일제의 식민통치기관에 폭탄을 투척하도록 하였다. 이에 평남도청 제3부(경찰부) 건물에

  • 평양서선키네마 / 평양서선키네마 [예술·체육/영화]

    1931년 이창근이 설립한 영화제작사. 작품으로 <괴령>, <죄지은 여자>, <도회의 비가>, <돌아오는 영혼> 등을 만들고, 1939년에 동양토키영화로 개명하고 <처의 모습>, <신라의 고적> 등을 제작했다.

  • 평양학병의거 / 平壤學兵義擧 [역사/근대사]

    일본군에 강제징집된 학병들의 탈출기도 사건. 1944년 학병으로 징집당하여 평양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제42부대에 배속된 김완룡, 박성화, 최정수 등은 일본군을 탈출하여 항일전선에 참가하기로 하고 비밀결사를 조직하였다. 이들은 같은 부대에 배속된 학병 30여 명을 규

  • 포수광산 / 砲手鑛山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도 단천군 북두일면 대신리와 함경북도 길주군 장백면 상팔동에 걸쳐 있는 운모광산. 1906년에 발견되고 1908년에 일본인 우치다(內田實) 등이 허가를 얻어 1916년부터 채굴하기 시작하였다. 산출품은 연질금운모(軟質金雲母)이며, 주로 전기용품에 쓰인다. 광산부근

  • 포천광산 / 抱川鑛山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에 있는 자철광산. 광체(鑛體)의 규모는 연장 10∼300m, 너비 1∼40m에 달하고, 지하 250m까지 개발되었으며, 포켓모양의 5개 광체가 발달하여 있다. 총매장량은 636만 9,200톤이다. 1967년에 건립되어 1977년까지 하루 처

  • 표영준 / 表永俊 [역사/근대사]

    1896년∼미상. 독립운동가. 일명 최승환(崔昇煥). 평안남도 강동 출신. 1919년 3·1운동 직후 만주로 망명하여 활동하다가 국내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귀국하였다. 1920년 임시정부 특파원 김석황(金錫璜)과 평양 기홀병원(紀笏病院: 미국인이 경영하는 병원

  • 프로권투 / 프로拳鬪 [예술·체육/체육]

    권투를 직업적으로 하는 전문선수들의 경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프로의 경우는 권투, 아마추어의 경우는 복싱이라 일컫고 있다. 본격적인 프로경기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목이 프로권투이다. 권투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16년이며 최초의 프로권투선수는 김정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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