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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막금도 / 莫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다수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1명(남 7명, 여 4명)이고, 세대수는 5세대이다. 취락은 저평한 섬의 북쪽 해안에 입지해 있다. 1630년(인조 8)경 장산도에 거주하던 오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경지면적은 논

  • 막대바위 / 막대바위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염주군 남압리에 있는 바위. 막대바위는 남압리 소재지에서 반궁리 방향으로 약 7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바위의 높이는 10m, 밑둘레 16m, 허리 부분의 둘레는 19m, 부피 약 100㎥이다. 오랜 바위돌로, 풍화를 받아 절리 등이 발달하였고 바위

  • 만경 / 滿卿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삼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만약현(滿若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만경으로 고쳐 삼척의 영현으로 삼았다. 조선시대에는 만향(滿鄕)으로 존속하였다. 삼척의 남쪽 해안에 있었던 만경에는 옛 산성이 있었고, 부근의 교가역(交柯驛)은 평릉도(平陵道)

  • 만경 / 萬頃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두내지현(豆奈只縣, 또는 豆乃山縣)이었는데, 663년 당나라 치하에서 순모(淳牟)로 고치어 고사주(古四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만경으로 이름을 바꾸어 전주도독부 관내 김제군의 영현이 되었고, 한때 후백

  • 만경강 / 萬頃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과 소양면의 경계인 원등산(遠登山, 713m)에서 발원하여 호남평야의 중심부를 지나 황해로 흘러드는 강.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 일대는 새만금간척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군산에서 고군산군도와 부안에 이르는 지역을 연결하여 전라북도 군산, 김제,

  • 만경평야 / 萬頃平野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북서부 만경강 유역에 발달한 평야. 만경평야는 과거에 홍수와 가뭄이 심하여 제대로 농사를 지을 수 없었다. 만경평야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에 접어들어 일제가 만경강 상류인 완주군 동상면에 대아저수지(大雅貯水池)를 축조하고, 대규모 관개용

  • 만경현읍지 / 萬頃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도 만경현(현 김제시 만경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조선 정조 연간(추정)에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현계(縣界)·건치연혁(建置沿革)·관원(官員)·군명(郡名)·성

  • 만리포해수욕장 / 萬里浦海水浴場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의항리 구간에 있는 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2.5㎞, 폭 약 270m의 북서방향으로 발달된 사빈이다. 태안에서 서쪽으로 12㎞ 지점에 위치한다. 대천해수욕장·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해

  • 만물상 / 萬物相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금강산 외금강지역 만물상구역 온정마을 서쪽에 있는 바위산. 만물상 구역은 강원도 금강산 외금강지역의 온정천 상류의 한하계와 만상계, 만물상의 명승들을 포괄하는 명승구역으로, 금강산의 산악미를 대표하며 깎아지른 층암절벽과 천태만상을 나타내는 기암괴석들로 특이한 경

  • 만성리해수욕장 / 萬聖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에 있는 해수욕장.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남쪽으로 해송(海松)과 해안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마래산을 뚫은 마래터널 근처의 층암절벽은 절경을 이룬다. 해변의 길이가 약 540m, 폭 25m정도로 아담하고 평균 수온이 25℃로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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