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마이산도립공원 / 馬耳山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ㆍ마령면 지역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총 면적 16.90㎢로, 1979년 10월 1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은수사ㆍ탑사ㆍ금당사ㆍ천황문 등의 사적과 온풍혈(溫風穴)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탑사에는 주위의 돌을 모아 쌓아 놓은 돌탑들이
마전 / 麻田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연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 때의 마전천(麻田淺, 또는 泥沙波忽)인데, 신라 경덕왕 때임단(臨湍)으로 고쳐 우봉군(牛峰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기에 마전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장단(長湍)에 예속시켜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소관이 되었다.
마전군읍지 / 麻田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마전군(현 연천군 미산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표지에는 ‘麻田邑誌(마전읍지)’로 되어 있다.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99년 마전군에서 편사(編寫)한 이본(異本) 1책과 고종 연간 편찬된
마진 / 馬津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산현(孤山縣, 또는 烏山縣)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점령한 뒤 마진이라 고치고 지심주(支潯州)의 9개 영현 중의 하나로 하였다. 신라 신문왕 때 이곳을 회복하여 고산현이라 하였고 경덕왕 때 임성군(任城郡)의 영현으로 삼았
마진도 / 馬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82명(남 43명, 여 39명)이고, 세대수는 36세대이다. 취락과 농경지는 북쪽 해안 중앙부에 위치한 마진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1635년(인조 13) 무렵 김해김씨가 나주에서 난을 피해 이곳에
마천령계 / 摩天嶺系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도계를 이루는 마천령산맥 부근에 분포된 변성퇴적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 중의 하나이다. 분포지는 함경북도 학성군의 중서부 및 동변부, 길주군, 함경남도 단천군 북부, 풍산군 동북부, 혜산군 남서부, 갑산군, 북청군 중부 및 북부 등이다
마천령산맥 / 摩天嶺山脈 [지리/자연지리]
백두산에서 함경북도 성진 부근에 이르기까지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도계를 이루는 산맥. 이 산맥은 중앙부의 두류산(頭流山, 2,309m) 부근에서 함경산맥과 교차된다. 두류산에서 백두산까지의 북반부는 이 산맥 이름이 뜻하는 바와 같이,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들이 모
마탄강 / 馬灘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맹산군 애전면과 영원군 덕화면과의 경계에 있는 횡천령(橫川嶺, 1,062m)에서 발원하여 북부지역을 남서류하여 대동강 상류로 흘러드는 강. 마탄강은 심한 감입곡류(篏入曲流)를 하면서 대동강의 상류로 흘러드는데, 이 지점에서는 경사가 급한 곳이 많아 비탄(飛灘)
마포 / 麻浦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 지역에 있었던 포구. 서울의 중서부 한강연안에 위치하여 안산에서 갈라진 와우산 구릉산맥과 노고산 구릉산맥, 용산 구릉산맥이 한강으로 뻗어 세 산맥연안에 호수처럼 발달한 서호, 마포, 용호가 있었는데, 이 세 호를 삼개(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
마포구 / 麻浦區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중서부 한강 하류 연안에 위치한 구. 동쪽으로는 용산구, 서쪽으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쪽으로는 서대문구, 남쪽으로는 한강과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53'∼127°57', 북위 37°31'∼37°35'이며, 면적은 23.84㎢, 인구는 3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