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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법성포 / 法聖浦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에 있는 포구(浦口). 영광군 북부 해안가에 위치하여 국방상ㆍ교통상 중요한 지역이었다. 조선시대에는 1514년(중종 9) 법성포에 진(鎭)을 설치하고 수군만호(水軍萬戶)를 두었다가, 1708년(숙종 34) 첨사(僉使)로 승격시켜 수군첨절제사

  • 벽동군 / 碧潼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초산군, 남쪽과 서쪽은 창성군과 접하고, 북쪽은 압록강을 경계로 만주지방인 안동성(安東省) 관전현(寬甸縣)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13′∼125°45′, 북위 40°20′∼40°46′에 위치하며, 면적 1,217.14㎢, 인구

  • 벽동읍지 / 碧潼邑誌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벽동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平安北道碧潼郡邑誌(평안북도벽동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관서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군계(郡界

  • 벽산 / 碧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통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토상현(吐上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제상(隄上)으로 고쳐서 금양군(金壤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벽산(碧山)으로 고쳤고, 조선시대에 통천의 직촌(直村)이 되었다. 통천군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6.4

  • 벽성 / 壁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삼한시대에 마한의 가장 큰 부족국인 벽비리국(辟卑離國)이었는데, 백제 때벽골군(壁骨郡, 또는 辟骨郡) 또는 벽성군(辟城郡)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통일신라 때에 김제군(金堤郡)으로 고쳤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만경(萬頃)과

  • 벽성군 / 碧城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중남부의 해안에 위치한 군. 1952년 옛 벽성군의 서석면·나덕면·검단면 일부와 미율면·장곡면·월록면·가좌면 등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었으며, 1954년 황해도를 황해남·북도로 나눌 때 황해남도에 속하게 되었다. 1961년 신광리를 해주시로 이관하였다. 현재 황해

  • 벽진 / 碧珍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옛 지명. 6가야의 하나인 성산가야(星山加耶) 또는 벽진가야(碧珍加耶)에 속하였는데, 신라가 정벌하여 본피현(本彼縣)으로 바꾸었다. 경덕왕 때 신안현(新安縣)으로 고쳐 성산군(星山郡)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뒤에 벽진군으로 바꾸었으며, 고려 태조 때

  • 벽파진 / 碧波津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있었던 나루터. 고려 때에는 대진(大津)이라고 불리었다. 진도군에 속하는 여러 섬들 중에서 본도인 진도(珍島)의 동부 해안가에 위치하여 진도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의 역할을 하였다. 진도는 국방상 중요지역의 하나였는데, 특히 일본과 중국을

  • 변경취락 / 邊境聚落 [지리/인문지리]

    인접 국가와의 접경지대 또는 새롭게 개척되는 곳에 형성된 취락. 변경 취락은 지역적 개념이 강하며 특히 국토의 핵심적 지역에 대하여 경제적·문화적으로 그 주변의 저개발된 취락을 의미하기도 한다. 변경 취락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국방상의 요충지에 주로 형성되었으며,

  • 변산반도 / 邊山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서남부 황해안에 돌출한 반도. 반도의 남서부에는 월명사(月明寺)ㆍ개암사(開巖寺)와 쌍선봉(雙仙峰)ㆍ보안봉(保安峰)ㆍ갑남봉(甲南峰) 등이 있어 우리나라 팔경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반도의 동부에는 호남 지방의 곡창 지대를 이루는 넓은 평야가 있다. 반도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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