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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박천군읍지 / 博川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박천군의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찬연대 미상의 필사본 『박천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고, 『관서읍지』에 수록된 것도 있다. 내용 구성은 면리(面里)·도로

  • 박천평야 / 博川平野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박천군과 영변군 일대에 걸쳐 있는 평야. 대체로 300m 이하의 낮은 구릉성산지가 산재하고 있는데, 봉린산(鳳麟山, 217m)·천등산(天燈山, 282m)·독수리봉(295m)·학무봉(鶴舞峰, 210m) 등이 이들이다. 박천평야는 보통 청천강 남쪽의 안주평야(安州

  • 반걸양 / 半乞壤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연백 지역의 옛 지명. 『삼국사기』의 기록에는 “백제 근초고왕 때 고구려의 고국원왕 사유(斯由)가 반걸양(半乞壤)에 이르러 싸우려 하거늘, 왕이 태자를 보내어 이를 막게 하였다. 태자가 적을 크게 쳐부수어 수곡성(水谷城)까지 쫓아버렸다.”라고 되어 있다. 『대동

  • 반나부리 / 半奈夫里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뒤 대방주(帶方州)의 영현이 되었다가 신라 경덕왕 때 반남군(潘南郡)으로 바뀌었다. 반나부리의 뜻은 ‘대읍(大邑)’이다. 이 지역은 나주평야의 일부로 영산강 동쪽에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물산이 풍부하여 큰 취락

  • 반남 / 潘南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반나부리현(半奈夫里縣)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멸한 뒤 반나로 고쳐 대방주(帶方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반남군으로 고쳐 야로(野老)와 곤미(昆湄)의 두 현을 함께 다스리도록 하였다. 고려 초에 현으로

  • 반도 / 半島 [지리/자연지리]

    육지 또는 대륙으로부터 돌출하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땅. 우리나라의 여러 부속 반도는 과거의 한적한 어촌 모습에서 벗어나 지금은 현대적인 수산업의 중심지나 새로운 농업의 중심지, 또는 대규모 공업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각종 문화

  • 반변천 / 半邊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일월산(日月山)에서 발원하여 입암면의 화매천(花梅川)과 합류하여 청송군·안동시를 지나 낙동강 상류로 흘러드는 하천. 반변천은 일월산에서 발원하여 청송군 파천면 어천리에서 용전천과 합류하여 임하댐을 이루고, 안동시 길안면 신덕리에서 길안천과 합류하

  • 반성 / 班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진주 지역의 옛 지명. 삼국시대의 명칭은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시대에 와서 반성현이라 불렀으며, 그 뒤 현종 때진주목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 말기까지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으로 존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일반성면은 진주군 외진성면을 합치고 이반성면은 진주

  • 반월도 / 半月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21명(남 52명, 여 69명)이고, 세대수는 56세대이다. 취락은 저지대인 북쪽 해안의 토촌마을과 남쪽 해안의 반월마을에 집중되어 있으며, 반월마을이 중심지 역할을 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

  • 발왕산 / 發王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도암면에 걸쳐 있는 산. 발왕산의 높이는 1,458m이고,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황병산(黃柄山, 1,407m), 서남쪽에 박지산(博芝山, 1,391m), 남쪽에 두루봉(1,226m),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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