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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도교
  • 도장 / 道藏 [종교·철학/도교]

    집대성한 도교경전. 오늘날 유행하는 도장은 명나라 때 간행된 <정통도장>과 청나라 때 간행된 <도장집요>를 말한다. 도장은 통진, 통현, 통신의 삼통과 태현, 태평, 태청, 정일의 사보로 분류된다. 도교전적은 삼통삼십육류와 사부로 분류된다. 오늘날 유행하는 <정통도장

  • 북창비결 / 北窓秘訣 [종교·철학/도교]

    도교에서 말하는 내단 입문서. 조선 중기에 정렴이 저술하였다. 내단수련법의 요점을 알기 쉽게 서술하여 초학자라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하였다. <해동전도록> 부록이 있다. 대체로 내단수련법을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세 단계를 모두 거치고 나면 불로장생하는 경

  • 성명규지 / 性命圭旨 [종교·철학/도교]

    도교의 심신수련법을 논한 책.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도교의 수련방법을 설명하면서 불교 고승의 어록이나 유교 성현의 명언집에서 관련부분을 인용하여 도교적 방법의 정당함을 입증하려고 했다. 내용은 <대도설>, <성명설>, <사생설>, <사정설> 등으로 구분하여

  • 시해 / 尸解 [종교·철학/도교]

    도교의 장생비술. 육신을 버리고 혼백만 빠져나가 신선이 되는 방법이다. 시해법의 시행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칼을 써서 시해를 행하는 것을 상시해라고 하고, 대나무나 일반 나무를 써서 시해를 행하는 것을 하시해라고 한다. 그러나 도교가 널리 퍼지지 못하였기 때문에

  • 연단술 / 燃丹術 [종교·철학/도교]

    불로장생의 약인 단을 만드는 기술. 연단술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금속을 이용해서 불로장생의 약을 구하려는 기술이다. 연단술은 중국에서 발달하였다. 연단술은 내단과 외단으로 나누인다. 진나라 갈홍의 <포박자>가 외단법의 고전이다. 위백양의 <주역참동계>가 내단법의 대표적

  • 옥갑경 / 玉匣經 [종교·철학/도교]

    무속의 대표적인 경전. 질병과 악귀를 구축하던 치병독경에서 주로 읽혀졌다. 태상노군, 후토황제, 신장 사자, 천군 등을 불러서 인간에게 질병과 고통을 주는 사귀, 악귀를 없애고 인명을 구하라는 명령으로 되어 있다. 도교 계통의 무경으로 알려졌으나 작자나 연대가 미상이다

  • 옥추경 / 玉樞經 [종교·철학/도교]

    병굿이나 신굿 등에서 읽는 도가의 경전. <경국대전>에 도류가 읽는 도서로 전하고 있다. 현존하는 옥추경은 1831년 묘향산 보현사에서 간행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책머리에 44신상의 판화가 있고, 끝에는 부적이 있다. 이 경을 읽으면 천지귀신이 다 움직인다고

  • 위서 / 緯書 [종교·철학/도교]

    경서에 의탁하여 미래의 일과 길흉화복의 예언을 기록한 책. 경서에 상대되는 말이다. 선진시대부터 유행한 참위설이 전한 말에 이르러 가장 극성적으로 되면서 그 이론이 서적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후한 초에 이르러 그것이 정리되어 위서로 성립되었다. 위서는 음양오행설, 재

  • 음부경 / 陰符經 [종교·철학/도교]

    중국 고대 도가류의 병법서. 황제가 1권으로 지었다고 한다. 병가에 속하는 <주서음부>와 도가에 속하는 <황제음부>의 두 가지가 있었으나 현전하는 것은 후자뿐이다. 총 447자의 단문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신선포일연도><부국안민연법><강병전승연술>의 3장으로 되어

  • 장자 / 莊子 [종교·철학/도교]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인 장주 및 그의 후학들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책. 내편, 외편, 잡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편은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 인간세 등 7편인데, 소요유와 제물론이 장주의 사상 정수에 해당한다. 외편은 병무, 마제, 거협, 재유, 천지, 천도,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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