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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견첩록 / 見睫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의 인물·제도·문물·풍습 등을 기록한 개설서.총람. 6권 6책. 필사본. 편자·편집 연대 미상.목차를 보면, 서문·발문이 없고 제1책은 품육(禀毓)·부서(符瑞)·산천·도읍·능묘·제작(制作)·인덕(仁德)·성학(聖學)·풍속·군병·전부(田賦), 제2책은 재상(災祥)

  • 결두전 / 結頭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경복궁 중건을 위하여 전세에 덧붙여 징수한 일종의 부가세. 흥선대원군은 1865년부터 경복궁 중건에 필요한 경비를 강제기부금형식인 원납전으로 충당하는 한편, 토지 1결당 전일백문(錢一百文)을 결두전으로 거두었다. 당시의 원납전은 ‘원납(怨納)’, 결두전은 ‘

  • 결송유취 / 決訟類聚 [역사/조선시대사]

    1649년 김백간이 『사송유취』를 수정·보완하여 간행한 법제서. 현존하는 책은 1649년(효종 즉위년)에 영천(永川)에서 개간(改刊)된 것인데 『사송유취』와 다른 점은, ‘결송일한’을 ‘결옥일한’으로 하였고, 중국연호가 숭정원년(崇禎元年), 조선연호가 인조의 재위년과

  • 결송유취보 / 決訟類聚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지방 수령의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위해 편찬한 지침서. 1책. 목판본. 1707년(숙종 33)에 경상도 의령에서 목판본으로 출간한 『사송유취 詞訟類聚』 혹은 『청송지남 聽訟指南』의 증보판이다.그 전에는 『결송유취』가 사송(詞訟)을 처리하는 지침으로서 송관(訟官

  • 겸이포제철소폭파의거 / 兼二浦製鐵所爆破義擧 [역사/근대사]

    1920년 광복군 총영의 정인복이 황해도 겸이포의 제철소를 폭파한 의거. 1920년 8월 광복군 총영의 영장(營長) 오동진(吳東振)은 미의원단이 통과하는 지역의 일본 식민 통치기관(미쓰비시 제철소)을 폭파함으로써 그들에게 한국인의 독립운동 전개 양상을 알리고자 시도한

  • 겸전의 / 兼典醫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태의원 의관. 1894년 종래의 내의원을 태의원으로 개편하면서 두었다. 정원은 4인이며, 직급은 판임관으로 주임관인 전의의 하위직이었다. 1895년 관제개정 때 전의보로 개칭되었다가 1896년에 폐지되었다.

  • 겹아가리토기 / 二重口緣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 후기∼청동기시대 전기에 만들어져 사용된 토기의 하나. 신석기시대 후기∼말기와 청동기시대 겹아가리 토기는 함경도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신석기시대 겹아가리 토기는 남해안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 집중 분포한다. 대표적인 유적은 합천 봉계

  • 경 / 卿 [역사/근대사]

    1895년 4월 이후 궁내부 소속 각 원(院)의 장관급 관직. 1895년 4월 궁내부 체제가 대폭 개편되면서 장례원, 시종원, 규장원, 회계원, 내장원, 제용원 등 6개의 원이 설치되었다. 그리고 각 원 아래에 고유 업무를 수행하는 관청들을 부속시켰다. 경은 칙임관으로

  • 경과 / 慶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왕실이나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 실시한 과거.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 백관의 하례를 받으며 모든 사람들이 같이 경축하기 위해 전국에 포고한 뒤 과거를 실시하였다.

  • 경국대전주해 / 經國大典註解 [역사/조선시대사]

    안위와 민전이 『경국대전』의 난해한 조문이나 용어를 해석하여 1554년에 간행한 주석서. 1권 21장.『경국대전』의 조문이나 용어는 간결하면서도 뜻이 함축되어 있어서 그 문장과 실정에 능통하지 않고는 법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바르게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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