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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사회
  • 시묘 / 侍墓 [사회/가족]

    부모의 상을 당하여 성분(成墳)한 다음, 그 서쪽에 여막(廬幕)을 짓고 상주가 3년 동안 사는 일. 일반적으로 시묘는 죽은 부모에 대한 가장 효성스러운 행위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의조(李宜朝)의 『가례증해(家禮增解)』나 정구(鄭逑)의 『오선생예설(五先生禮說)』에 의하면

  • 시민사회단체 / 市民社會團體 [사회/사회구조]

    사회적인 주장이나 요구를 개진하기 위한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결사체.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는 1987년 6월 민주화의 영향으로 탄생하였다. 1989년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출범이 그 시초이고 그 뒤를 이어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출범하였다. 사회 각 분야, 정치, 환경, 여

  • 시양자 / 侍養子 [사회/가족]

    4세 이상의 아이를 데려다 길러 삼은 양자. 『경국대전』 주해에 “남의 자식을 데려다 길러 자식으로 삼는 것을 시양이라 하고, 세살 전에 거두어 길러 같이 사는 자식을 수양(收養)이라고 한다.”라고 한 것과 같이, 3세 전인가 아닌가에 따라 시양과 수양의 구별을 하였다

  • 시위 / 示威 [사회/사회구조]

    다수의 사람들이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정책당국이나 관련조직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일반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시도하는 공개적이고 집합적인 의사표현 행위. 시위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도 있고 공익을 추구하는 경우도 있다. 공익관련 시위는 사회운동의 행위

  • 시제 / 時祭 [사회/가족]

    춘하추동의 길일이나 절일에 받드는 제사. 우리 나라에서의 사시제는 고려 공양왕 2년(1390) 8월에 「사대부가제의(士大夫家祭儀)」를 제정하여 사시제의 절차와 내용을 정하였고, 조선시대에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규정하고 있는데, 대체로 주자(朱子)의 『가례』 의

  • 신량역천 / 身良役賤 [사회/사회구조]

    양인 신분이면서 천역에 종사하던 부류. 중앙 관서 및 종친·관리들에게 배속되어 수종·호위·사령 등 잡역에 종사하는 조례, 중앙의 사정 및 형사 업무를 맡은 관서에 소속되어 경찰·순라·옥지기 등 잡역에 종사하는 나장, 조운에 종사하는 조졸, 봉수대 위에서 기거하며 후망

  • 신여성 / 新女性 [사회/사회구조]

    신식 교육을 받은 여성. 일제강점기에 많이 사용되던 용어이다. 1920년을 전후하여 동경유학을 마치고 귀국해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하여 여류명사가 되었던 김원주·김명순(金明淳)·나혜석(羅蕙錫) 등은 신여성의 상징적인 존재로 부각되었다. 이들은 스스로를 ‘선각자’라고

  • 신위 / 神位 [사회/사회구조]

    제사 때 신주를 진설하여 혼령이나 신을 모시는 자리. 국가 제사에서 신위에 신주를 세우지 않고 지내는 경우는 능제와 진전의 제사이다. 정자각에서 지내는 능제의 경우 제사상 뒤편에 신좌를 두어 혼령이 임하는 것을 상징하였다. 반면, 진전에서는 어진이 선왕을 표상하였다.

  • 신주 / 神主 [사회/가족]

    죽은 사람의 위를 베푸는 나무패. 대개 밤나무로 제작한다. 길이는 여덟치. 폭은 두 치가량이고 위는 둥글고 아래는 모지게 생겼다. 보통은 혼전·종묘·가묘에 봉안한 것을 신주(神主), 기타의 사묘에 봉안한 것을 위판(位版)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귀천의 구별없이 1척

  • 실업자 / 失業者 [사회/사회구조]

    노동을 제공할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취업상태에 있지 않는 사람. 실업자는 노동력이 완전고용 되지 않은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 경제활동인구(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중에서 노동을 할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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