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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사회
  • 백골양자 / 白骨養子 [사회/가족]

    죽은 사람의 아들로서 양자를 삼는 가족제도. 아들의 항렬에 있는 사람 중에 양자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이미 죽은 아들 항렬의 사람을 가양자(假養子)로 삼아 그 가양자의 아들, 즉 손자 항렬의 사람으로 하여금 실질적으로 대를 잇게 하는 제도이다. 신주양자(神

  • 백구촌 / 百九村 [사회/촌락]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적인 한인 거주지. 1965년에 아르헨티나로 농업 이민을 한 한인들은 농업을 포기한 뒤, 1966년에 대부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처음에는 레티로(Retiro), 비자 솔다티(Visa Soldat

  • 백선행 / 白善行 [사회/사회구조]

    1848(헌종 14)∼1933. 여성 사회사업가. 경기도 수원에서 백지용(白持鏞)의 장녀로 출생하여 어려서 평양 중성(中城)에 옮겨 살았다. 7세에 부친을 여의었으며, 편모 김씨(金氏) 슬하에서 자라며 효행이 남다른 가운데 14세 때 안재욱(安裁煜)과 가정을 이루었다.

  • 백씨통보 / 白氏通譜 [사회/가족]

    전주이씨를 비롯한 50과 160여 성씨를 수록한 족보.보첩. 권수(卷數)를 나누지 않고 46책으로 되어 있다. 편자나 필사연대가 미상인 필사본이다. 수록된 성씨(姓氏)는 전주이씨를 비롯하여 50과 160여 씨인데, 이는 그 당시까지 족보가 있는 성씨를 모두 포함한 것으

  • 백의민족 / 白衣民族 [사회/사회구조]

    흰옷을 입고 흰색을 숭상한 오랜 전통에서 유래한 우리 민족의 별칭. 19세기에 한국을 다녀간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이 남녀를 막론하고 다 흰옷을 입고 있다는 데 강한 인상을 받았다. 오페르트(Oppert,E.J.)는 그의 『조선기행 Ein Verschlossenes L

  • 뱃사공 / ─沙工 [사회/사회구조]

    배를 부리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인. 전라북도 일대에서는 안강망 어선의 선장을 ‘사공’이라 부르며, 강원도 인제에서는 떼를 엮어 한강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을 ‘뗏사공’이라 하였다. 뗏사공 중 인제 합강에서 춘천까지의 운전자가 ‘골안 뗏사공’, 춘천에서 서울까지의 운전

  • 벗 / 벗 [사회/사회구조]

    비슷한 나이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용어. ‘벗을 삼다’, ‘벗하다’, ‘벗을 트다’는 말들은 사람들의 만남에서 서로 허물없이 친하게 사귀고, 그럼으로써 서로 서먹서먹한 높임말을 쓰지 않으며 터놓고 정답게 지내는 사이를 일컫는다. 벗이란 사람의 벗뿐

  • 베를린간호요원회 / ─看護要員會 [사회/사회구조]

    독일 베를린의 한인 간호 여성 협의체. 독일 베를린으로 이주한 한인 여성 간호 인력이 조직한 단체이다. 재독 이주 한인 여성 간호 인력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서 조직되었다.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익을 보호하면서 한인 여성 간호 인력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 벨라루스고려인협회 / 벨라루스高麗人協會 [사회/사회구조]

    벨라루스 거주 고려인들이 만든 단체. 고려인들이 민족문화의 회복과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설립하였다. 협회를 통해서 회원들은 명절을 함께 지내는 등서로의 교류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변화된 현지 사회에 적응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련 시기에 백러시아공화국에는 고

  • 변어 / 邊語 [사회/사회구조]

    상거래에서 방주와 거간 사이에 주고받던 물건값의 은어. 변어라고 하게 된 것은 한자의 부변(部邊)을 응용한 데서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의 시전과 장시에서는 가게 주인인 방주와 거간인 여리군(餘利軍)이 생산자나 다른 상인과 흥정을 할 때 그들만 아는 변어를 사용하여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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