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과학 58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과학
  • 사상자 / 蛇床子 [과학/식물]

    산형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높이는 30∼70㎝이고 전체에 짧은 복모(伏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길이는 5∼10㎝로서 끝이 뾰족하고 녹색이다. 꽃은 백색으로 6∼8월에 핀다. 열매는 난형으로 4∼10개 씩 달린다. 열매에는 약리작용이

  • 사스레피나무 / Eurya japonica Thunb. [과학/식물]

    차나무과 사스레피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의 표고 1,000m 이하 산록·계곡 등에 자생하는 난대 수종이다. 잎은 가죽질로 어긋나기를 하며, 2줄로 빽빽하게 난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잎

  • 사시나무 / Populus davidiana DODE. [과학/식물]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는 것도 있으나 보통은 높이 10m, 지름 30㎝에 달한다. 껍질은 회록색이고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얕게 갈라져서 흑갈색으로 된다. 소지(小枝)는 털이 없으며 회록색이고 동아(冬芽)도 털이 없으며 약간 점질

  • 사전총통 / 四箭銃筒 [과학/과학기술]

    조선시대 때 사용하던 불씨를 손으로 점화, 발사하는 유통식 화기(火器). 기록에 따르면 1446년(세종 28) 이미 삼총통(三銃筒) 300인, 사전·팔전(八箭)에서 각 250인이 나누어 받아 늘 발사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禮)』‘병기도설조(兵器圖

  • 사천 성내리 비자나무 / 泗川 城內里─ [과학/식물]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성내리에 있는 나무. 천연기념물 제287호. 높이 약 21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약 3.8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13m, 남북이 9m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는 곤양군청사의 정문에 있던 것으로 전해지고

  • 사철나무 / Euonymus japonica THUNB. [과학/식물]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높이가 3m에 달하며 소지(小枝)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혁질(革質)로 도란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며 마주 난다. 길이 3∼7㎝, 너비 3∼4㎝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이고 털이 없으며 둔한 톱니가 있다.

  • 삭주황목련군락 / 朔州黃木蓮群落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삭주군 온천노동자구에 있는 일본목련 군락. 북한 천연기념물 제96호. 황목련은 일본목련을 북한에서 일컫는 명칭이다. 일본목련 군락은 온천휴양소 주변의 해발높이 500m의 북쪽 비탈면에 퍼져있다. 주변에는 참나무·가래나무·자작나무·소나무들과 관

  • 산개나리 / 山─ [과학/식물]

    물푸레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북한산에서 발견된 다음 관악산 및 수원 화산에서도 자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높이가 1m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작은 나뭇가지는 자주빛이 돌고 털이 없다. 2년된 나뭇가지는 회갈색이 돌며 개나리와 비슷하다. 잎은 마주 달리고 달걀모양, 긴

  • 산닥나무 / 山─ [과학/식물]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높이가 1m에 달하며 소지는 털이 없고 적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다. 길이 1.5∼6㎝, 너비 1∼3㎝로서, 표면은 황록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양성으로서 황색이고 7∼8월에 핀다.

  • 산돌배나무 / Pyrus ussuriensis Maxim. [과학/식물]

    장미과 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전국 표고 1,500m 이하의 산지 또는 계곡에 자생하며 인가 부근에도 재식되어 있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다. 잎의 길이는 5∼10㎝, 너비는 4∼6㎝이다. 엽병의 길이는 2∼5㎝이고 털이 없다.

페이지 / 5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