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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무용
가극무용 / 歌劇舞踊 [예술·체육/무용]
음악을 기본형상수단으로 하는 가극에서 그 형상을 돕는데 이바지하는 북한의 무용양식. 절가화(節歌化)된 노래, 방창과 관현악, 아름답고 고상한 민족무용과 흐름식 입체미술로 엮어진 새로운 혁명가극의 창조는 ‘피바다’식 가극무용의 탄생과 완성을 이루었다. 이는 문학예술을 주
가무 / 笳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신문왕 9년(689) 임금이 신촌(新村)에서 잔치를 베풀 때 추던 춤. 신라 신문왕 9년(689) 임금이 신촌(新村)에서 잔치를 베풀 때 추던 춤. 가(笳)라는 취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추는 춤이다. 감(監) 6인, 가척(笳尺) 2인, 무척(舞尺) 1인으로 구성되나
가무백희 / 歌舞百戱 [예술·체육/무용]
전통사회에서 각종 노래와 춤이 종합적으로 연행되는 것을 가리키는 음악용어. 가무(歌舞)는 노래와 춤을 말하며, 백희(百戱)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놀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가무백희는 여러 종류의 악가무(樂歌舞)가 연행되는 놀이를 뜻한다. ‘가무백희’라는 말은 『삼국사기
가사호접 / 袈裟胡蝶 [예술·체육/무용]
조택원(趙澤元)이 전통 승무를 현대무용기법으로 안무한 신무용. 김준영(金駿泳)에게 작곡을 의뢰하여 창작한 첫 안무 작품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2중주인데, 피아노의 리듬은 마치 굿거리와 자진모리를 연주하는 듯하고 바이올린의 선율은 민요를 노래하는 듯하다. 전통 남성
가야지무 / 伽倻之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가야지무란 ‘가야의 춤’이란 뜻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삼국사기≫ 권6
가인전목단 / 佳人剪牧丹 [예술·체육/무용]
조선 말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 조선 말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 순조의 아들 익종(翼宗)이 동궁대리로 있을 때 아버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각종 궁중연회 때 추었고 현재까지도 전승되어 오는 춤이다. 춤의 내용은 팔모가 난 소반 위에 삼지화(三枝花)
간 / 干 [예술·체육/무용]
무무(武舞)를 출 때에 사용하는 의물(儀物)의 하나. ‘간우(干羽)’라 하여 길이 43㎝, 위는 삼각형으로 너비 18㎝, 아래너비 14㎝, 두께 2㎝의 널빤지에 용을 그리고, 뒤에 손잡이가 있는 방패모양의 무구(舞具)로, 일무(佾舞)에서 무무를 출 때 사용된다.간(干)
강귀례 / 姜貴禮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진주 출신. 최완자(崔完子)로부터 검무를 배웠으며, 1967년 1월에 「진주검무」의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으며, 성계옥(成季玉)·정필순(鄭畢順) 등을 후계자로 두었다.
강옥경 / 姜玉瓊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본명은 한주(漢周). 경상남도 진주 출신. 최완자(崔完子)로부터 무용을 배워 「진주검무」공연에 참가하였다. 1967년에 「진주검무」 기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거드름춤 / 거드름춤 [예술·체육/무용]
경기도 지방에 전해 오는 산대계(山臺系)의 대표적인 느린 춤사위. 이 춤은 깨끼춤과 쌍벽을 이루는 춤으로, 단조롭게 완만한 형태로 움직이는 느린 동작의 춤이다.‘거드럭거린다’·‘거드름 피운다’라는 말의 의미와 함께 몸의 마디마디의 흥과 멋을 풀어 감듯이 꿈틀거리며 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