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사 / 鎭撫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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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 설치된 강화도 진무영의 종2품 관직.
정원은 1인. 강화부유수가 겸임하였다. 강화도는 고려이후 방어의 요충지로 중시되었다. 조선 초기의 진관체제하에서는 병마동첨절제영의 하나로 편성되어 강화부사가 동첨절제사를 겸하도록 하였다. 진무사 예하에는 중군(3품) 1인, 진영장(정3품), 5인, 종사관(종4품) 1인, 천총 4인, 파총 10인, 초관 63인, 교련관 10인, 기패관 71인, 군관 15인이 소속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