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 / 紡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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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산업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고대/삼국시대
식물·동물·광물질에서 실을 자아내고 그 실을 가지고 피륙을 짜는 것. 문(說文)에 방(紡)이란 실을 잣는 일[紡紡絲也]이라 했고, 직(織)이란 피륙을 짜는 모든 일[職作布帛之總名也]이라 하고 있듯이 크게 두 가지의 공정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생산기법에 따라서 전통적인 길쌈과 근대적인 방직으로 나누어진다. 우리 나라에서 식물질이나 동물질에서 실을 잣고 피륙을 짜서 의생활을 시작한 역사는 대략 5000년 이상으로 추산된다. 기록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길쌈에 관한 첫 기록은 기원전 3∼2세기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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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면업과 직물업』 / 권태억 /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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