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통진두레놀이 / 金浦通津두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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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민속
· 유형 : 놀이/놀이
· 시대 : 현대/현 대
경기도 김포시 통진면 옹정리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1960년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농번기 때 행하던 두레풍속을 놀이화함으로써, 1998년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3호 놀이분야로 지정된 종목이다. 1960대 후반 영농의 기계화와 농약사용으로 일부 마을에 한정되기에 이른다. 그렇지만 1980년대 이후 두레놀이가 재조명되면서, 남사당패 활동을 했던 옹정리의 윤덕현씨가 옹정농악대를 만들어 활동하였고, 고사소리 등도 발굴하였다. 1985년 통진면의 각 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김포통진두레놀이가 재현됨에 따라, 1997년 제38회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주민 230명과 응원단 750여명이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그 이듬해 1998년 통진두레놀이 상쇠인 윤덕현씨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3호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지역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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