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 / 土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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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Pottery /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선사/철기_고조선
점토를 반죽하여 500℃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만든 용기. 점토는 500℃ 이상의 열을 가하면, 점토 속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여 흙 용기가 되는데, 점토에서 흙 용기로 되는 과정은 바탕흙의 선택과 반죽, 성형(형태 만들기), 문양·장식하기, 말리기, 굽기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바탕흙의 기본재료는 진흙이며 여기에 석영·장석·운모가 혼입된 모래를 섞기도 한다. 물과 함께 반죽한 뒤 형태를 만드는데, 그것을 성형이라 한다. 성형은 도공이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디자인을 점토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해당 시기의 토기의 종류는 성형에서 모두 결정되는 만큼, 토기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토기의 형태는 크게 보아 발형토기(鉢形土器)→옹형토기(甕形土器)→호형토기(壺形土器)→병형토기(甁形土器)로의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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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시대-토기-」 / 김양옥 / 『한국사론』 17,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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