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다호리고분군 / 昌原茶戶里古墳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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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철기_고조선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옛 의창군 동면) 다호리에 있는 원삼국시대 전기의 고분군. 1988년 9월 3일 사적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01,802㎡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발굴조사되어 널무덤〔木棺墓〕총 44기가 조사되었다. 이 고분군이 위치한 지역은 해발 433m의 구룡산 북서줄기와 이어지는 해발 20m 정도의 야산에서 북쪽으로 뻗어내린 야트막한 구릉이다. 이 고분군의 분포범위는 야산에서 구릉의 아래쪽으로 너비 30~40m, 길이 150m에 달한다. 출토유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수량이 많다. 청동기로는 동검·동투겁창〔銅矛〕·한경(漢鏡)·띠고리〔帶鉤〕·동고리〔銅環〕등이 있다. 철기로는 철검·쇠투겁창〔鐵矛〕·꺾창〔鐵戈〕등의 무기류와 쇠도끼·단조(鍛造)의 납작도끼〔板狀鐵斧〕·따비·낫 등의 농·공구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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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 국립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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