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도동지석묘 / 濟州外都洞支石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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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철기_고조선
제주도 제주시 외도동에 있는 철기시대의 고인돌.
959년제주도 종합학술조사단의 김철준(金哲埈)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다. 제주시 서쪽을 흐르는 외도천(外都川) 이웃의 구릉지대에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인근의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고인돌과 함께 20여 기가 떼를 이루고 있다. 출토유물은 주로 토기편으로 받침돌틈과 매장부에 덮인 흙 속에서 나왔다. 북제주군 애월읍 곽지리 조개더미 유적에서 출토된 바 있는 적갈색 경질민무늬토기［硬質無文土器］와 김해식 두드림무늬토기가 있다. 이러한 토기의 출토로 보아 연대는 가장 늦은 철기시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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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유적(濟州島遺跡)』 / 제주대학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