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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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편인주상석부 / 片刃柱狀石斧
·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시대 : 선사/석기
신석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까지 사용된 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다듬는 데 쓰이는 너비가 비교적 좁고 긴 네모난 연장.
돌도끼〔石斧〕의 일종으로 턱자귀〔有段石斧)의 턱과 홈자귀〔有溝石斧〕의 홈이 생략된 형태이다. 자루〔柄部〕없이 바로 사용하며 인부(刃部)와 타격점(打擊點)인 두부(頭部), 그리고 몸통으로 구성되었다. 편인으로 된 날의 형태는 홈자귀나 턱자귀·대팻날 등과 같이 ‘ㄷ’형태로 상호 기능적인 공통점이 있다. 턱자귀나 홈자귀는 목재를 원하는 도구로 만들기 위해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는 1차 가공구이며 돌끌은 이렇게 다듬어진 형태를 세밀하게 마무리하는 2차 가공구이다.
· 관련자료 (5건)
· 관련논저 (2건)
「주상편인석부의 변화와 획기」 / 배진성 / 『한국고고학보』44
「한반도 주상편인석부의 연구」 / 배진성 /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