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수양개선사유적 / 丹陽─先史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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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석기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에 있는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에 걸친 유적. 이 유적은 충주댐 수몰지역 안의 유적조사로 1980년 7월충북대학교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어, 1983년 7∼8월에 충북대학교조사단이 발굴하였다. 유적의 약 20분의 1인 85㎡를 발굴한 결과, 강안단구(江岸段丘)의 비탈에 이루어진 무늬토기층(Ⅲㅁ층)과 구석기문화층(Ⅳㄱ층·Ⅳㄴ층)이 드러났다. 빗살무늬토기층(Ⅲㅁ층)은 고운모래흙층으로 돌도끼와 빗살무늬토기조각이 발견되었다. 돌도끼의 갈기수법과 빗살무늬토기의 무늬형식으로 보아 신석기시대 중기나 후기에 발달한 층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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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수양개 후기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연구」 / 이융조 / 『김용덕박사정년기념사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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