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금굴구석기유적 / 丹陽金窟舊石器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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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석기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충청북도 기념물 제103호. 이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약 70만 년 전)부터 3000년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석회암동굴 유적으로 해발 135m 높이에 있다. 동굴은 깊이 80m, 너비 6m, 높이 90m에 다다르고, 사람이 살기에 넉넉하며, 나들이가 남쪽 한강을 앞으로 바라보고 있어 사냥과 물고기·조개잡이에 알맞은 굴이다. 이 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제원 점말용굴 유적, 단양 상시바위그늘 유적, 수양개 유적, 창내 유적 등의 구석기 유적들이 있어 이 지역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이 유적은 제원과 25㎞, 상시와 7.5㎞, 수양개와 5㎞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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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도담리지구유적발굴약보고』 / 손보기 / 충북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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