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구낭굴구석기유적 / 丹陽─窟舊石器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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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선사/석기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여천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충청북도 기념물 제103호. 충청북도의 동북부지역으로 남으로 뻗어 내린 삼태산 줄기의 남쪽 중턱쯤(해발 312m)에 위치한다. 이 유적은 1986년에 단양 매포중학교의 국사담당교사 임광훈의 제보로 충북대학교박물관의 조사로 발견하게 되었다. 1986·1988년에 두 차례에 걸쳐 충북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동굴의 전체 길이는 약 150m에 달하지만 발굴조사는 입구에서부터 20m지점까지만 진행되었다. 층위는 3개의 퇴적층과 5개의 석회마루층으로 구분되었다. 그 중 제2퇴적층(3층)에서 사람뼈와 석기·뼈연모 등의 문화유물과 풍부한 동물화석이 집중적으로 출토되어, 이 층이 주된 문화층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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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낭굴발굴보고』-1986·1988년도- / 이융조·박선주·우종윤 / 충북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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