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고분 / 樂浪古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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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개념용어/개념 용어(일반)
· 시대 : 선사/철기_고조선
고대 한사군(漢四郡)의 중심지인 낙랑군(樂浪郡)에서 조성되었던 고분. 대동강이 흐르는 평양지역을 중심으로 황해도와 평안남도에 걸쳐서 확인되는 한대(漢代), 혹은 서진대(西晉代) 병행기에 조성된 무덤으로서 중국식, 혹은 그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과 재지 전통이 강한 묘제로 구성된다. 평양 근교 토성리(土城里)에는 남북 10여 리, 동서 수십 리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1,300여 개의 낙랑고분이 산재해 있고, 황해도에도 무수히 분포되어 있다. 낙랑고분으로는 널무덤〔木棺墓〕와 덧널무덤〔木槨墓〕그리고 벽돌방무덤〔塼室墓〕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독널무덤〔甕棺墓〕과 기와널무덤〔瓦棺墓〕, 그리고 소형 벽돌덧널무덤〔塼槨墓〕도 일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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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강의』 / 한국고고학회 / 사회평론
『평양 정백리 8·13호분』 / 이영훈·김길식·오영찬
『낙랑』 / 국립중앙박물관 / 솔출판사
『봉산 양동리 전실묘』 / 국립중앙박물관
『樂浪塼室墓の硏究-2005∼2006年度 科學硏究費補助金(B)硏究成果報告書-』 / 高久健二 / 埼玉大學敎養學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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